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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총회 정동균 총회장 “교단이 김 총장 고발한 적 없다” 입장밝혀
고경환 목사 언론 인터뷰서 오인해 주장, “김성혜 총장, 이사 등 총 7명 배임횡령혐의 고발 제가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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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작성일21-06-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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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한세대 감사 결과 발표, 총장 파면과 8억 9천만원 교비 배임액 환수처분
상당수 이사-학교 직원들이 이에 연류 경고
“동문 한 사람으로 교단신학교 개인 사유화 막기 위해 나섰을 뿐이다”
“고 목사 정쟁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


기하성총회 정동균 총회장이 “최근 고경환 목사가 일부 언론과 인터뷰 중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이 故 김성혜 前총장을 고발했다고 말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10일 밝혔다.


정 총회장은 “교단에서 고발한 적이 전혀 없다”며 “2020년 8월, 한세대학교 김성혜 (前)총장과 학교법인 한세대학교 이사 5명과 외 1명, 총 7명을 업무상횡령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람은 정동균 목사인데 교단이 고발한 것처럼 고경환 목사가 사실을 오인해 주장 했다”고 말했다.

정 총회장은 또 “동문 개인 자격으로 이들을 고발한 이유는 1989년 조용기 목사님이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셨고, 여의도순복음교회 후원으로 명문 기독교 사학으로 학교가 발전했다(후원금액 525억원)”며 “그런데 김성혜 목사가 2001년 6월 총장에 취임 이후 학교법인 이사를 겸직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한세대학교가 교단의 신학교육기관이 아닌 어느 특정 개인의 학교로 사유화의 길을 걷게 됐기 때문에 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 총회장은 특히 “2008년 후 한세대학교 홈페이지에 설립 배경란과 연혁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이 설립했다는 문항이 삭제되어 버렸다”며 “또한 학교법인 이사회 정관에서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라는 조항들이 사라져 버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 총회장은 “특정 가족의 사유화를 반대해서 제가 고발한 것이다”며 “이에 대해 관련자들이 조사를 받던 중 3개월 후 취하를 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 총회장은 “기하성 교단이 설립한 신학교를 사유화시키는 것이 문제가 있다”며 “한세대 구성원 모두가 일어나 사유화 사실을 알려왔고,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바로잡기 위한 조치였을 뿐이다”고 말했다.

정 총회장은 “교육부는 지난해 2020년 10월 26일부터 5일간 한세대를 감사했는데 그 결과를 2021년 5월 28일 한세대에 통지한 사실이 있다”며 “김성혜 전 총장은 파면의 중징계와 함께 8억 9천만원 교비 배임액 환수처분을 받았으며, 상당수 이사들과 학교 직원들이 이에 연류하였다고 해서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 총회장은 이와 함께 “고경환 목사는 자신만의 판단 기준과 한세대학교 역사를 모르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김성혜 총장을 어떻게 고발하느냐?며 저를 부도덕한 사람으로 매도했다”며 “기하성 교단이 설립한 한세대를 가족에게 사유화시키기 위해 대학 설립 배경과 연혁에서 교단의 이름을 지우고 학교법인 정관에서 조차 지워버린 분들이 아닌가?라고 묻고 싶다”고 말했다.

정 총회장은 “2020년 3월경, 정동균 목사에게 한세대학교 총학생회장, 총동문회장, 교수협의회장, 직원노조지부장 등 4명의 명의로 보낸 내용증명을 본인에게 보내 온 바 있다”며 “내용의 핵심은 “왜 설립 교단은 한세대학교가 김성혜 총장 가족의 총장 세습으로 사유화하려고 하는 있는데 가만히 있느냐?”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김성혜 前총장의 한세대학교 사유화는 한세대학교 구성원들인 한세대학교 총학생회, 총동문회, 교수협의회, 교직원 노조가 반대했고, 이 사실이 정동균 목사에게 전달되어져 세상에 알려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 총회장은 “한세대를 이번 기회에 총학생회, 총동문회, 교수협의회, 교직원노조와 힘을 합해 사유화하려는 세습 세력을 막아야 한다”며 “이들은 한세대와 연관도 없는 사람들이 한세대학교를 가족에게 사유화시키려는 세력에 추천되어 이사가 된 사람들이다”고 지적했다.

정 총회장은 “고경환 목사가 교단을 나간 것까지는 이해한다”며 “그러나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대학교는 1953년 기하성총회가 설립했으며, 1981년 6월 24일 교육부로부터 대학에 준하는 각종학교 학교 승격했다. 1981년 12월 26일 학교법인 순복음학원을 설립인가를 받았다.

1985년 1월 10일 4년제 대학학력인정대학, 1990년 정규대학으로 승격 이후 교명을 순복음신학대학, 순신대학교, 한세대학교로 변경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초대 이사장은 박정근 목사였으며, 1989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2대 이사장에 취임 한 바 있다. 2001년 6월 김성혜 목사가 총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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