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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국교회공보 통합 RSS</title>
<link>http://dstv.kr</link>
<description>한국교회공보의 최신글 통합 RSS 피드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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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신학] 신학 백과사전 '샤프-헤르초크' 제2권, 종교 지식의 보고로 재조명</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amp;wr_id=260</link>
<description><![CDATA[필립 샤프(Philip Schaff, 1819-1893)가 편집한 방대한 종교 백과사전 '신 샤프-헤르초크 종교 지식 백과사전(New Schaff-Herzog Encyclopedia of Religious Knowledge)' 제2권이 종교 및 신학 연구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중요한 참고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br />
<br />
이 백과사전은 19세기 후반, 격변하는 신학적, 역사적 지형 속에서 정통 신앙의 근간을 확립하고 다양한 종교 지식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필립 샤프는 독일 출신의 저명한 개혁주의 신학자로, 미국 장로교회와 개혁교회에서 활동하며 신학 교육과 저술에 헌신했다. 그의 방대한 학문적 업적은 후대 신학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br />
<br />
제2권은 '바실리카(Basilica)'부터 '챔버스(Chambers)'까지의 항목을 다루며, 초기 기독교 건축 양식부터 특정 인물 및 개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망라한다. 특히, '제이콥 챔벌레인(Jacob Chamberlain)'과 같은 개혁주의(네덜란드) 선교사에 대한 상세한 기록은 당시 해외 선교의 현황과 그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챔벌레인은 코네티컷주 샤론에서 태어나 1856년 리저브 칼리지(Reserve College)를 졸업하고 뉴브런즈윅 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한 후, 텔루구어(Telugu)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펼친 인물로 소개된다.<br />
<br />
이 백과사전은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각 항목에 대한 심도 있는 역사적, 신학적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19세기 말의 신학적 논쟁과 역사적 사건들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이 백과사전은 필수적인 참고 문헌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의 학자들 역시 이 고전적인 백과사전을 통해 과거의 신학적 유산을 탐구하고, 현재의 신학적 과제를 성찰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 출판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저술 동기를 고려할 때, 이 백과사전은 정통 신학의 수호와 종교 지식의 확산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2026-06-28T09:00:51+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스코틀랜드 종교개혁, 순교자의 피로 세워진 복음의 승리</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amp;wr_id=259</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5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cover_20260628090038_cropped-14_3.jpg" alt="도서 표지" style="max-height:480px;border:1px solid #ddd;padding:4px;" /></div><br />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서막을 알린 패트릭 해밀턴(Patrick Hamilton)의 순교가 복음의 씨앗이 되어 30여 년간 지속된 개혁의 불길을 지폈다. 그의 희생은 16세기 스코틀랜드 교회가 겪었던 고난과 박해의 역사를 상징하며, 결국 복음의 승리로 귀결되었음을 보여준다.<br />
<br />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씨앗, 패트릭 해밀턴**<br />
<br />
패트릭 해밀턴은 1504년경 스코틀랜드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왕족의 혈통을 이은 어머니 덕분에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배경을 지녔다. 13세에는 수도원장직을 맡아 상당한 수입과 평생의 직위를 보장받았으나, 그는 이를 학문 연구에 투자했다. 파리와 루뱅 대학에서 수학하던 중, 1520년 파리에서 마르틴 루터의 저술을 접하며 종교개혁 사상에 눈을 떴다. 1523년 스코틀랜드로 돌아와 세인트앤드루스 대학에서 강의와 설교를 시작했으나, 그의 개혁적인 메시지는 곧 세인트앤드루스 대주교 제임스 베이튼(James Beaton)의 주목을 받으며 박해의 대상이 되었다.<br />
<br />
박해를 피해 독일로 건너간 해밀턴은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망명 중이던 윌리엄 틴데일(William Tyndale)을 만나 성경 번역 작업에 대한 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그는 스코틀랜드로 돌아와 복음을 전하기로 결심했다. 1528년, 그는 '율법과 복음에 관한 교황주의자들의 오류와 부조리(The Errors and Absurdities of the Papists, Touching the Doctrine of the Law and the Gospel)'라는 소책자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루터의 영향을 명백히 드러내며, 율법주의에 빠진 당시 로마 가톨릭의 구원관을 비판하고 오직 그리스도와 은혜,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sola fide, sola gratia, solus Christus)을 강조했다.<br />
<br />
해밀턴의 이러한 사상은 다시 한번 베이튼 대주교의 분노를 샀고, 그는 즉시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결국 1528년 2월 29일, 세인트앤드루스 대학 성 살바토르 예배당 앞에서 화형에 처해졌다. 패트릭 해밀턴은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br />
<br />
**순교자의 피, 교회의 씨앗이 되다**<br />
<br />
초대 교부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는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라고 말했다. 16세기 스코틀랜드에서도 이 말은 진리였다. 1525년 스코틀랜드 의회는 루터의 사상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루터의 책이나 사상을 스코틀랜드에 들여오는 것을 금지하는 법령을 통과시켰다. 이는 스코틀랜드가 로마 가톨릭 신앙을 고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었다.<br />
<br />
그러나 해밀턴의 순교는 종교개혁의 확산을 막지 못했다. 오히려 그의 죽음은 스코틀랜드 전역에 복음의 진리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해밀턴 이후 1528년부터 1558년까지 30여 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이는 유럽 대륙과 영국 본토에서 일어난 종교개혁의 역사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지만, 스코틀랜드만의 독특한 고난의 역사를 담고 있다.<br />
<br />
해밀턴이 '율법과 복음의 논쟁'에서 제시한 시는 당시 로마 가톨릭의 공로주의적 구원관과 종교개혁의 핵심인 '오직 믿음'을 극명하게 대비시킨다. 율법은 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인간의 의로움을 요구하지만, 복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죄 사함과 의로움을 얻게 하며 지옥의 형벌에서 해방시킨다고 선포한다. 이러한 복음의 메시지는 당시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겪었던 죄의 속박과 정죄로부터의 자유를 향한 갈망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br />
<br />
**개혁의 확산과 교회의 정립**<br />
<br />
해밀턴의 뒤를 이어 조지 위샤트(George Wishart)와 같은 개혁가들이 등장했다. 1513년경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위샤트는 해밀턴과 마찬가지로 종교개혁 사상에 깊이 공감하며 복음을 전파했다. 이들의 활동은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뿌리를 내리게 했으며, 1559년부터 1603년까지 장로교회(Kirk)가 스코틀랜드에 확고히 자리 잡는 기반이 되었다.<br />
<br />
이후 17세기에는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의 왕 제임스 1세로 즉위하면서 스코틀랜드 교회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교회의 역사는 고난과 순교의 아픔 위에서 세워졌으며, 복음의 진리가 결국 승리했음을 증명하는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2026-06-28T09:00:39+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기독교 세계관으로 미술·음악 감상법 안내서 출간</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amp;wr_id=258</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5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cover_20260628090025_5ca64dae2ae92.jpg" alt="도서 표지" style="max-height:480px;border:1px solid #ddd;padding:4px;" /></div><br />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에서 본 미술과 음악 스터디 가이드 (저자: 앨런 잭슨, 출판사: 알앤알북스, 출간일: 2024년 5월 15일)가 출간되었다.<br />
<br />
이 책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미술과 음악 작품을 세속적인 관점에서만 감상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기독교적 시각으로 예술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br />
<br />
앨런 잭슨은 이 책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기독교적 정의를 명확히 하고, 미술과 음악 작품을 평가하고 감상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소개한다. 궁극적으로는 작품 속에 나타난 창조주 하나님의 성품과 영광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br />
<br />
이 책은 기독교 신앙에 근거하여 예술 작품을 해석하는 틀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이 예술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기독교적 관점에서 미술과 음악을 공부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2026-06-28T09:00:25+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김지찬 교수, '십일조의 복음' 출간…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십일조 재조명</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amp;wr_id=257</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5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cover_20260628090016_f69df3c7d36a225c905da47d4c24bc86150833.jpg" alt="도서 표지" style="max-height:480px;border:1px solid #ddd;padding:4px;" /></div><br />
김지찬 교수가 최근 『십일조의 복음』(생명의말씀사, 2025년 출간 예정)을 출간하며 한국 교회 내에서 오랜 논쟁거리였던 십일조 문제를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했다. 이 책은 십일조를 단순히 교회 재정 확보를 위한 제도나 성도의 신앙 척도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성경 전체의 맥락 속에서 십일조의 본질적 의미를 탐구한다.<br />
<br />
저자인 김지찬 교수는 한국교회에서 존경받는 신학자 중 한 명으로, 특히 구약과 신약의 관계,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저서를 통해 구약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답습하지 않고, 신약의 복음적 해석학을 바탕으로 십일조의 의미를 확장하고 재해석하는 데 주력했다. 책은 총 14개의 본문을 설교 형식으로 구성하여, 학문적 연구와 목회 현장의 적용을 동시에 고려한 저자의 의도를 드러낸다.<br />
<br />
김 교수는 십일조가 단순히 모세 율법의 산물이 아님을 강조한다.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린 사건(창 14:20)과 야곱의 십일조 서원(창 28:22)을 근거로, 십일조가 율법 제정 이전에도 자발적인 신앙 고백의 표현이었음을 지적한다. 이는 십일조가 본질적으로 '율법적 의무'가 아닌 '하나님 은혜에 대한 응답'임을 시사한다. 구약에서 십일조는 레위인의 기업을 보장하고 고아, 과부, 나그네를 돌보는 사회적 장치로 기능했으며(신 14:28-29), 말라기 선지자는 이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성을 시험하고 확인하는 신앙의 문제로 제시했다(말 3:10).<br />
<br />
그러나 김 교수는 이러한 구약적 권면을 오늘날의 율법적 강요와 연결하지 않는다. 그는 신약의 빛 아래서 십일조를 재해석하며,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의 형식적인 신앙을 책망하며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더 중시하신 말씀(마 23:23)을 통해 십일조의 본질이 외적 행위가 아닌 내적 태도에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과부의 두 렙돈(막 12:41-44), 삭개오의 회심(눅 19:1-10), 바울의 연보 교훈(고후 8-9장) 등을 통해 십일조가 특정 비율이나 금액에 국한되지 않고 은혜에 대한 존재적 응답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히브리서가 아브라함의 십일조를 멜기세덱의 제사와 연결하여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에 귀속시키는 해석(히 7:1-10)은 십일조를 그리스도의 복음과 종말론적 예배 속에 위치시키는 중요한 신학적 통찰을 제공한다.<br />
<br />
이러한 해석학적 전환은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현실을 비춘다. 많은 교회에서 십일조가 재정 운영의 중심이 되거나 교인의 신앙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작용하면서, 십일조가 은혜와 감사의 표현이 아닌 율법적 의무나 물질적 축복의 거래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십일조가 어디까지나 자발성과 기쁨 속에서 드려져야 함을 강조하며, 나아가 신명기적 전통에 입각하여 십일조가 교회 재정 유지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정의 실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한국 교회가 십일조를 단순한 제도적 헌금이 아닌 공동체적 사랑의 실천으로 회복하도록 촉구하는 신학적 요청이다.<br />
<br />
책은 십일조 제도의 구약적 기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고대 근동의 종교 경제나 세금 제도와의 비교 논의가 다소 부족하다는 점과, 신약에서 십일조 제도가 직접적으로 계승되지 않았음을 인정하면서도 교회가 십일조를 수용해야 하는 구체적인 교회론적 지침이 충분히 제시되지 못했다는 한계를 지적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일조의 복음』은 십일조를 단순한 재정 확보 수단이나 율법적 부담으로 보는 시각을 넘어,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복음적 행위로 재정립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학문적, 목회적 기여를 한다. 특히 '율법의 십일조에서 복음의 헌신으로'라는 전환은 신앙과 물질, 개인의 경건과 공동체적 정의, 현세적 실천과 종말론적 예배를 연결하는 신학적 시야를 제공한다. 설교 형식으로 집필되었으나 신학적 밀도와 해석학적 통찰이 뛰어나며, 한국 교회의 십일조 오용과 왜곡을 넘어 본래의 성경적 의미를 회복하도록 이끄는 귀중한 신학적 성과로 평가된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2026-06-28T09:00:17+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그렉 길버트, '성경, 하나님이 펼치신 놀라운 이야기' 출간… 성경을 '구원의 서사'로 읽어야</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amp;wr_id=256</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5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cover_20260628090006_9648_50735_1443.jpg" alt="도서 표지" style="max-height:480px;border:1px solid #ddd;padding:4px;" /></div><br />
신간 '성경, 하나님이 펼치신 놀라운 이야기'(원제: The Spreading Flame: God's Amazing Story of Redemption)가 출간됐다. 이 책은 성경을 단순한 교훈이나 지침서가 아닌,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 가운데 펼치신 거대한 구원의 서사로 읽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 그렉 길버트(Greg Gilbert)는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목사이자 저술가로, 복음주의 진영 내에서 성경의 명료성과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이번 저서를 통해 성경의 모든 저자와 책이 하나의 통일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 이야기가 바로 인간의 반역과 그로부터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행하심이라고 설명한다.<br />
<br />
길버트 저자는 성경의 이야기가 하늘과 땅에서 벌어지는 영적 전투, 인간 역사의 흥망성쇠,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자로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심판과 자비의 서사라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성경의 서사가 매우 방대하고 포괄적이기에, 독자가 이야기의 외부인이 아닌 일부로서 깊이 몰입하게 된다고 분석한다. 독자는 성경의 이야기를 단지 읽는 것을 넘어, 그 안에서 살고 경험하며,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는 그 세상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br />
<br />
이 책은 성경을 교훈이나 지침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대신, 그 장엄한 이야기에 흠뻑 빠져드는 방식으로 읽을 것을 권면한다. 길버트 저자는 이러한 독서 방식이야말로 비로소 성경의 이야기가 독자 자신과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성경을 문자적이고 단편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라는 거대한 틀 안에서 파악해야 한다는 정통 신학계의 오랜 가르침과 맥을 같이 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성경을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2026-06-28T09:00:07+09:00</dc:date>
</item>
<item>
<title>[국제] 베네수엘라 강진, 국제 구조대 투입… 사망자 1,400명 초과</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3&amp;amp;wr_id=403</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8070037_image770x420cropped.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지난 수요일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이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400명을 넘어섰다고 유엔인도지원조정실(OCHA)이 토요일 밝혔다. 유엔의 지원 및 조율 하에 27개국에서 온 2,000명 이상의 구조대원이 잔해 속에 갇힌 생존자 수색에 투입되었다. 베네수엘라 정부의 요청에 따라 44개의 국제 도시탐색구조(USAR)팀이 2,245명의 전문가와 140마리의 탐지견을 파견하여 붕괴된 건물에서 생존자를 구조하고 초기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OCHA는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현지 팀의 도착 및 조율을 지원하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파나마, 페루, 도미니카 공화국을 비롯해 독일, 체코, 스페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요르단, 리투아니아 등에서 왔다. 이번 재난으로 인한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액은 예비 평가 결과 67억 달러로 추산되었다.
<div style="margin-top:30px;padding:12px 16px;border-top:1px solid #ddd;background:#f7f7f7;font-size:13px;color:#555;line-height:1.6;"><strong>출처:</strong> UN News  |  <a href="https://news.un.org/feed/view/en/story/2026/06/1167825" target="_blank" style="color:#1a73e8;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원문 보기 →</a></div>
]]></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8T07:00:37+09:00</dc:date>
</item>
<item>
<title>[국제] 아이티 축구 대표팀, 월드컵 진출로 희망과 기쁨 선사</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3&amp;amp;wr_id=402</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8070018_Grenadiers-800x450.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아이티 축구 대표팀, 일명 '그레나디어스(Grenadiers)'가 52년 만에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희망과 기쁨을 안겨줬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아이티는 1974년 이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으나, 이번 2026년 월드컵 북중미 지역 예선 3라운드에서 C조 1위를 차지하며 역사적인 복귀를 이뤄냈다. C조에는 브라질, 모로코 등 강팀들이 포진해 있었으며, 아이티는 현재 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br />
<br />
아이티 국민들은 오랜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학교, 거리, 뒷마당 등 작은 공간만 있으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축구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축구는 아이티의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br />
<br />
하지만 아이티의 축구 인프라는 열악한 상황이다. 무장 단체들이 기존 시설을 장악하거나 파괴하여 제대로 된 훈련 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실정이다. 400 마워조(400 Mawozo) 갱단이 장악한 크루아데부케(Croix-des-Bouquets) 지역의 FIFA 골 센터(FIFA Goal Center) 훈련 시설 일부가 불에 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실비오 카토르 국립 경기장(Sylvio Cator National Stadium) 역시 2024년 갱단의 습격으로 손상되고 장비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올림픽 센터(Olympic Center) 역시 갱단의 통제 하에 있어 스포츠계가 폭력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 중 하나가 되었다.<br />
<br />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니크 앙드레(Monique André)가 이끄는 아이티 축구 연맹(FHF)은 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홈 경기를 치를 수 없어 그레나디어스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또 다른 카리브해 국가인 퀴라소(Curaçao)에서 모든 홈 예선 경기를 치러야 했다.
<div style="margin-top:30px;padding:12px 16px;border-top:1px solid #ddd;background:#f7f7f7;font-size:13px;color:#555;line-height:1.6;"><strong>출처:</strong> Global Voices  |  <a href="https://globalvoices.org/2026/06/27/haitis-grenadiers-bring-hope-and-joyful-moments-at-world-cup-2026/" target="_blank" style="color:#1a73e8;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원문 보기 →</a></div>
]]></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8T07:00:18+09:00</dc:date>
</item>
<item>
<title>[국제] 아이티·레바논 등서 수천 명 피난…UN, 아프리카 콩고에 식량 지원</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3&amp;amp;wr_id=401</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180042_image770x420cropped.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지난주 아이티 아르티보니트 지역에서 무장 단체 간 충돌로 인해 2,600명 이상의 주민들이 피난길에 올랐다고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밝혔다. 이 지역의 인도주의적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무장 단체들은 지난 6월 13일부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시테솔레 지역에서도 충돌을 일으켜 5,000명 이상을 피난시켰다. 이로 인해 국경없는의사회는 산부인과 시설 운영을 중단해야 했다.<br />
<br />
OCHA는 또한 아이티로 강제 송환되는 이들의 증가 추세도 지적했다. 2026년 강제 송환된 이주민 중 24%는 여성이었고, 8%는 아동이었다.<br />
<br />
유엔은 지난 4월 아이티 주민 100만 명을 지원하기 위해 1억 4,050만 달러의 긴급 자금을 지원했지만, OCHA는 2026년 인도주의 지원 요청액 8억 8,000만 달러 중 현재 27%인 2억 4,000만 달러만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다.<br />
<br />
한편,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식량 지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에서 더 자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div style="margin-top:30px;padding:12px 16px;border-top:1px solid #ddd;background:#f7f7f7;font-size:13px;color:#555;line-height:1.6;"><strong>출처:</strong> UN News  |  <a href="https://news.un.org/feed/view/en/story/2026/06/1167823" target="_blank" style="color:#1a73e8;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원문 보기 →</a></div>
]]></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18:00:42+09:00</dc:date>
</item>
<item>
<title>[국제] UN 동 DRC 동부 평화 프로세스 지속 촉구</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3&amp;amp;wr_id=400</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180032_image770x420cropped.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제임스 스완 유엔 동DRC 임무단 신임 단장이 동부 지역의 불안정한 평화 프로세스 당사자들에게 모멘텀을 유지하고 약속을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해졌다.<br />
<br />
스완 단장은 약 1년 전 동DRC와 르완다가 워싱턴 D.C.에서 평화 협정에 서명한 이후 처음으로 안보리에서 브리핑을 가졌다. 카타르에서 서명된 도하 포괄 평화 협정 프레임워크와 아프리카 연합(AU)이 주도한 중재 노력과 함께 이러한 프로세스는 동DRC의 장기적인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합의된 경로"를 만들었다고 그는 설명했다.<br />
<br />
그는 "이제 모멘텀을 유지하고 서명자들이 합의한 약속을 완전히 이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br />
<br />
스완 단장은 3월에 유엔 동DRC 안정화 임무단(MONUSCO)의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동부 지역의 안보 상황이 여전히 매우 불안정하며, 특히 북키부, 남키부, 이투리 지역에서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르완다 국경 근처에서 활동하는 M23 반군과 같은 무장 단체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br />
<br />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평화 프로세스는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적인 노력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며, 진정한 평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회개와 용서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분쟁 지역의 안보 상황에 대한 언급은 있지만, 복음 전파와 기독교적 가치관 확립을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한 강조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div style="margin-top:30px;padding:12px 16px;border-top:1px solid #ddd;background:#f7f7f7;font-size:13px;color:#555;line-height:1.6;"><strong>출처:</strong> UN News  |  <a href="https://news.un.org/feed/view/en/story/2026/06/1167824" target="_blank" style="color:#1a73e8;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원문 보기 →</a></div>
]]></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18:00:32+09:00</dc:date>
</item>
<item>
<title>[국제] 감시 기술, 일상 공간 침투… "안전·효율 명분"
</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3&amp;amp;wr_id=399</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180019_DD_futbolyreconocimientofacial_1200x675-800x450.webp"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라틴 아메리카에서 감시 기술이 일상 공간을 잠식하며 시민들의 무감각을 유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br />
<br />
데레초스 디지탈레스(Derechos Digitales)의 카탈리나 발라(Catalina Balla)는 글로벌 보이스(Global Voices)와의 미디어 파트너십을 통해 발표한 기고문에서, 감시 기술이 '안전', '효율', '질서' 등의 명분으로 도입되어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 스며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에는 안면 인식 카메라와 같은 기술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이제는 대중교통, 대규모 행사, 축구 경기장 등에서 흔히 발견되며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br />
<br />
발라는 이러한 기술 발전이 예외적이거나 일시적인 조치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논의나 투명성, 혹은 데이터 기록 및 활용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제공 없이 은밀하게 구축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개인의 동의 뒤에 숨겨지거나, 혹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라는 식으로 당연시되고 있다는 주장이다.<br />
<br />
지난 2024년 5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마돈나 무료 콘서트에는 15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이 행사에서 안전을 명분으로 수천 명의 요원, 드론, 안면 인식 카메라가 동원되었으며, 이는 데레초스 디지탈레스가 미주 인권 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포함되었다.<br />
<br />
또한, 브라질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군경은 행사 전략의 일환으로 소셜 미디어 감시를 강화했다. 이른바 '사이버 순찰'은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의 온라인 게시물, 댓글 등도 추적된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발라는 이러한 문제가 특정 기술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카메라, 안면 인식, 드론, 소셜 미디어 감시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하여 공공장소에 대한 완전한 감시 시스템으로 기능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시스템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리우데자네이루와 같은 도시에서는 이미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존 시스템이 불평등을 강화한다고 경고해왔다고 덧붙였다.<br />
<br />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감시 기술의 확산은 개인의 자유와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특히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한 사회 질서 유지와는 거리가 멀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안전'이라는 명분 아래 시민들의 모든 활동을 추적하고 통제하려는 시도는 개인의 양심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div style="margin-top:30px;padding:12px 16px;border-top:1px solid #ddd;background:#f7f7f7;font-size:13px;color:#555;line-height:1.6;"><strong>출처:</strong> Global Voices  |  <a href="https://globalvoices.org/2026/06/27/when-surveillance-becomes-part-of-the-landscape/" target="_blank" style="color:#1a73e8;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원문 보기 →</a></div>
]]></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18:00:19+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영국 성공회 기도서 역사 연구, 19세기 복잡한 신학 논쟁 속 정통 신앙의 뿌리를 찾다</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amp;wr_id=255</link>
<description><![CDATA[영국 성공회의 역사와 신학에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헤르베르트 M. 러콕(Herbert Mortimer Luckock, 1833-1909)의 저서 '연구: 기도서의 역사'(Studies in the History of the Book of Common Prayer)가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1881년 출간되었으며, 러콕은 1875년 엘리 대성당의 준장(Canon) 및 엘리 신학대학 학장을 역임했고, 1909년 사망 전까지 리치필드 대성당의 학장(Dean)을 지낸 저명한 성공회 성직자이자 신학자였다.<br />
<br />
러콕은 이 저서를 통해 영국 성공회 기도서가 형성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친 다양한 역사적 흐름과 신학적 운동들을 추적한다. 특히 성공회 개혁(Anglican Reform), 청교도 혁신(Puritan Innovations), 엘리자베스 시대의 반동(Elizabethan Reaction), 캐롤라인 정착(Caroline Settlement) 등 복잡하게 얽힌 시대적 배경 속에서 기도서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한다.<br />
<br />
이 책은 기도서의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그 역사적 맥락과 신학적 배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러콕은 기도서가 단순한 예배 지침서를 넘어, 영국 교회의 정체성과 신학적 노선을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한다. 그의 연구는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영국 교회가 겪었던 격동의 시기, 즉 로마 가톨릭과의 단절, 개신교 내부의 다양한 신학적 조류, 그리고 왕권과 교회의 관계 등 복잡한 문제들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를 제공한다.<br />
<br />
특히, 러콕의 저서는 1548년 작성된 '성찬 예식'(Order of the Communion)과 1662년 기도서에 도입된 주요 변경 사항들을 비교 분석하는 부록을 통해, 기도서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당시 영국 교회가 직면했던 신학적 논쟁과 개혁의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br />
<br />
정통 신학계 전문가들은 러콕의 연구가 19세기 영국 교회가 직면했던 신학적 혼란 속에서 성공회 기도서의 정통성을 확립하려는 시도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러콕의 분석이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저서는 영국 성공회 기도서의 역사와 신학을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참고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러콕은 이 외에도 '돌판'(Tables of Stone, 1867), '죽음 이후의 상태'(After Death, the State of the Faithful Dead and their Relationship to the Living, 1879), '성찬례'(The Divine Liturgy, 1889)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를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갔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2026-06-27T09:00:44+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종교개혁,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다</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amp;wr_id=254</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5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cover_20260627090030_Ligonier_ChristologyStatement-150x150.jpg" alt="도서 표지" style="max-height:480px;border:1px solid #ddd;padding:4px;" /></div><br />
16세기 종교개혁은 중세 말기 복음이 가려졌던 어둠 속에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진리를 회복시킨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 대학 인근 공원에는 장 칼뱅, 존 녹스, 울리히 츠빙글리 등 종교개혁가들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어둠 이후의 빛(Post tenebras lux)'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당시의 시대적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br />
<br />
이러한 종교개혁의 불길을 지핀 가장 근본적인 신학적 논쟁은 '이신칭의(以信稱義, Justification by faith alone)' 교리였다. 기독교 역사상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논쟁이 니케아 공의회와 칼케돈 공의회를 통해 정립된 것처럼, '이신칭의'는 교회의 존립과 직결되는 핵심적인 교리로 여겨졌다. 마르틴 루터는 이 교리를 '교회가 서고 넘어지는 기사(articulus stantis et cadentis ecclesiae)'라고 칭하며, 이것이 곧 복음 자체라고 강조했다.<br />
<br />
복음은 단순히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선포하는 것을 넘어, 그의 사역의 유익이 신자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선언을 포함한다. 따라서 '이신칭의'를 거부하는 것은 복음을 거부하는 것이며, 이는 교회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로 간주되었다. 종교개혁가들은 로마 가톨릭교회가 '이신칭의'를 배척하고 정죄함으로써 스스로 참된 교회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보았다. 이로 인해 성경적인 기독교 신앙을 이어가고자 하는 새로운 교단들이 탄생했으며, 가려졌던 복음의 빛을 다시 밝히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br />
<br />
이러한 '이신칭의' 교리의 회복은 16세기 당시 교회의 경건성 회복으로 이어졌으며, 복음이 온전히 빛날 때 나타나는 강력한 힘을 증명했다. 이는 R. C. Sproul의 저서 'Faith Alone: The Evangelical Doctrine of Justification' (Baker, 2017)에서 상세히 다루어진 내용으로, 종교개혁이 복음의 본질을 어떻게 구출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2026-06-27T09:00:31+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하나님 백성 성경신학’, 창조부터 구원까지 하나님의 백성 정체성 탐구</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amp;wr_id=253</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5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cover_20260627090020_ac245df49154d.jpg" alt="도서 표지" style="max-height:480px;border:1px solid #ddd;padding:4px;" /></div><br />
알앤알북스에서 출간된 『하나님 백성 성경신학』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관통하며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신학 서적이다. 벤저민 글래드(Benjamin Gladd)가 저술한 이 책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본질과 타락 이후의 영향,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누구이며 어떠한 정체성을 지니는지를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br />
<br />
이 책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타락은 이 형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의 신앙적 정체성에 대한 성찰을 유도한다. 저자 벤저민 글래드는 하나님의 형상을 살아낸다는 것이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서의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아담과 하와에서부터 이스라엘 국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교회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걸쳐 하나님의 백성이 이 세 가지 역할을 어떻게 수행해왔는지를 분석한다.<br />
<br />
벤저민 글래드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리버티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신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연구는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통전적인 관점에서 구속사적 맥락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하나님 백성 성경신학』은 이러한 저자의 신학적 깊이와 성경 해석 능력이 집약된 결과물로, 현대 사회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성경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br />
<br />
정통 신학계 관계자들은 이 책이 성경의 핵심 주제인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창조와 타락, 구속이라는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역할과 사명을 명확히 제시한다고 평가한다. 특히, 선지자, 제사장, 왕이라는 삼중 직분론을 통해 성경 인물들과 교회의 사명을 균형 있게 조명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이는 성경을 단편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구원 경륜 안에서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깨닫게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2026-06-27T09:00:20+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김희진 선교사, '알아도 모르는 하나님 이야기' 출간… 하나님의 품성 탐구</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amp;wr_id=252</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5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cover_20260627090011_69ad0df432b2dec25348d78234199347160550.jpg" alt="도서 표지" style="max-height:480px;border:1px solid #ddd;padding:4px;" /></div><br />
신간 '알아도 모르는 하나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도록 안내한다. 저자 김희진 선교사는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신학대학원(ACTS Seminary)에서 수학했으며, 폴 챔벌레인 교수(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윤리학·리더십 교수)의 제자이기도 하다. 이번 책은 김 선교사가 오랜 시간 성경 말씀을 깊이 탐구하며 발견한 하나님의 다양한 품성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br />
<br />
책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과 '결심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자비로우신 하나님'과 '심판하시는 하나님', '공급하시는 하나님'과 '빼앗기도 하시는 하나님' 등 겉보기에는 상반되는 듯 보이는 하나님의 속성들을 성경 구절을 통해 연결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하나님이라는 한 인격 안에 어떻게 이처럼 다양한 모습이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br />
<br />
김희진 선교사는 모든 글이 그 사람의 인성과 가치관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다고 말하며, 성경 역시 하나님의 품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그분의 주요 관심사를 담고 있는 글의 모음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성경 말씀에 대한 깊은 숙고 없이는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그분의 편지인 성경에 대한 탐구 없이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유지하는 것 또한 어렵다고 역설한다.<br />
<br />
저자는 필생의 사명으로 여기는 하나님에 대한 '더 알아가는' 작업을 통해, 주님의 글이자 우리에게 전하신 편지인 성경을 깊이 연구하며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에 관한 내용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씀'으로 엮어 이 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하나님을 알고 믿으면서도 그분의 성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br />
<br />
폴 챔벌레인 교수는 김희진 선교사의 은사로서, 'Can We Be Good Without God?', 'Why People Don’t Believe'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이번 '알아도 모르는 하나님 이야기'는 김희진 선교사의 첫 번째 저서 '숨은 말씀 찾기'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성경 말씀 안에 숨겨진 보배를 캐내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2026-06-27T09:00:11+09:00</dc:date>
</item>
<item>
<title>[칼럼] 가장 온전한 선물</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43&amp;amp;wr_id=195</link>
<description><![CDATA[푸른 잔디 위를 질주하던 젊은 축구 선수가 잠시 경기를 멈추고 고국으로 향했습니다. 월드컵이라는 세계 최고의 무대보다 더 소중한 순간, 바로 첫 아들이 세상에 태어나는 찰나를 함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벨기에 국가대표 제레미 도쿠 선수는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라며 감사를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한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 1:17).<br />
<br />
그의 고백을 접하며, 우리 삶의 모든 좋은 것들이 실은 하늘로부터 온 선물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자녀의 웃음소리,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길가에 핀 이름 모를 들꽃 한 송이, 그리고 오늘 하루 숨 쉴 수 있는 건강까지.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모든 순간이 실은 변함없으신 아버지의 온전한 선물입니다.<br />
<br />
하나님께로부터 이토록 귀한 선물을 받은 우리는, 이제 그 선물을 나누는 통로로 부름받았습니다. 멀리 베네수엘라에서 강진으로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진 이웃들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곳에서 구호의 손길을 펼치는 기독교 단체들은, 바로 우리가 받은 선물을 고통받는 이들에게 흘려보내는 사랑의 통로입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 장벽에 막혀 교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장애인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휠체어 경사로를 만들고, 예배에 함께할 수 있도록 작은 배려를 더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지붕을 뚫어서라도 친구를 예수님께 데려갔던 이들의 마음이며, 우리가 받은 선물을 이웃과 함께 누리는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br />
<br />
새 생명의 탄생이라는 지극한 기쁨의 순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한 운동선수의 신앙 고백이, 오늘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내가 받은 선물은 무엇인지 헤아려보고, 그 선물을 어떻게 이웃과 나눌 수 있을지 묵상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이 위로부터 온 온전한 선물로 가득 차 있음을 기억할 때, 우리는 비로소 다른 이에게 온전한 선물이 되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description>
<dc:creator>김의선 목사</dc:creator>
<dc:date>2026-06-27T07:10:36+09:00</dc:date>
</item>
<item>
<title>[논평] 카이사르의 제단에 바쳐진 십자가</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42&amp;amp;wr_id=508</link>
<description><![CDATA[유럽연합(EU)이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대주교에 대한 제재를 논의하는 것은 단순히 정치적 행위를 넘어,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키릴 총대주교는 우크라이나를 향한 조국의 침략 전쟁을 '거룩한 전쟁'으로 칭하며 축복했고, 이는 십자가의 복음을 권력의 칼로 변질시킨 심각한 배교 행위다. 그의 행보는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를 따르는 목자의 모습이 아니라, 로마 황제의 권위에 편승하여 자신의 안위를 도모했던 대제사장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br />
<br />
역사는 교회가 국가 권력과 유착할 때마다 복음의 순수성을 잃고 타락의 길을 걸었음을 똑똑히 보여준다. 4세기 콘스탄티누스 대제 이후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된 기독교는 세속적 권력과 부를 얻었지만, 동시에 핍박 속에서 지켜왔던 야성과 영적 순결함을 잃어버렸다. 교회가 더 이상 세상을 향해 예언자적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논리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적 도구로 전락할 때, 그것은 이미 생명력을 상실한 것이다.<br />
<br />
키릴 총대주교의 모습은 오늘날 한국 교회에도 준엄한 경고를 보낸다. 이념적 갈등이 첨예한 한국 사회 속에서, 교회가 특정 정치 세력의 확성기 역할을 자처하거나, 복음의 보편적 진리보다 민족주의나 국가주의를 앞세우는 유혹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한다. 목회자의 강단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거룩한 곳이지, 정치적 선동이 이루어지는 연단이 아니다. 교회의 유일한 왕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며, 그 어떤 지상의 권력도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br />
<br />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목자들을 향해 грозно 꾸짖으셨다.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에스겔 34:2). 키릴 총대주교와 러시아 정교회는 지금이라도 카이사르의 제단에 바친 십자가를 되찾아와야 한다. 그리고 모든 교회는 양 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것만이 유일한 살길임을 명심해야 한다.]]></description>
<dc:creator>한국교회공보</dc:creator>
<dc:date>2026-06-27T07:10:36+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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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사설] 기억과 사명, 폐허 위에 세우는 하나님의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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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전쟁의 포화가 휩쓸고 간 폐허 속에서 피어난 자유와 신앙의 역사를 기억하는 일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거룩한 의무다. 한·미 우호 평화 콘퍼런스는 70여 년 전 이 땅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게 한다. 그들의 피와 땀 위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과 한국 교회의 부흥이 서 있음을 우리는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처럼 역사의 빚을 기억하는 공동체는 현재의 좌표를 잃지 않고 미래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br />
<br />
그러나 역사는 동시에 교회가 자신의 사명을 망각했을 때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낳는지도 증언한다. 러시아 정교회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며 국가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모습은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경종을 울린다. 이는 1930년대 독일 교회가 히틀러의 나치 정권에 동조하며 '독일적 기독교'를 부르짖었던 어두운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 당시 이에 저항했던 디트리히 본회퍼와 '고백교회'는 바르멘 선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듣고, 삶과 죽음 속에서 신뢰하고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이라고 선포하며, 국가라는 우상에 무릎 꿇기를 거부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본질을 잃고 시대의 권력과 야합할 때, 그것은 더 이상 그리스도의 몸이 아니라 카이사르의 도구일 뿐이다.<br />
<br />
교회의 참된 사명은 권력의 중심이 아닌, 고통받는 이웃의 곁에 서는 것이다. 베네수엘라 강진 현장에서 무너진 건물 더미 속에서 생명을 구하고, 장애인들이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회의 문턱을 낮추는 일이야말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진정한 사역이다. 이는 세상의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한국 교회는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며 오늘의 사명을 분별해야 한다. 정치적 이념의 포로가 되기를 거부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신음 소리에 귀 기울이며, 폐허와 같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명확히 선포한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13-14).]]></description>
<dc:creator>한국교회공보</dc:creator>
<dc:date>2026-06-27T07:10:36+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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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사회일반] 제주 걸세오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통해 주민 참여 보전 활동 확산</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41</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511_cca672eb016cb7c6b2ed222f31ac6843.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제주도는 독특한 기후와 지형, 생태환경을 지닌 화산섬으로, 그 자연환경이 보전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감사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개발 과정에서 오름과 곶자왈이 훼손되었다는 소식도 들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제주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노력과 더불어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br />
<br />
이러한 배경 속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의 '생태계서비스지불제(PES)'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탄소 흡수, 휴양 및 치유 등 자연이 인간에게 제공하는 혜택인 '생태계서비스'를 유지·증진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토지 소유자나 주민에게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br />
<br />
최근 개정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기업 등 민간의 자연보전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참여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의 행정적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이는 과거 특정 지역을 보전지역으로 지정해 규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숲과 습지를 가꾸고 생태계를 보전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상생형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br />
<br />
제주특별자치도는 섬 전체가 세계적인 생태 자산으로 평가받으며, 기후부가 지정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선도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오름, 곶자왈, 습지 등을 중심으로 생태계 교란종 제거, 탐방 환경 개선, 생물다양성 증진, 주민 참여형 환경 관리 사업 등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br />
<br />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 위치한 걸세오름은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이 추진되는 현장 중 하나다. 걸세오름은 주민들의 손길을 통해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어져 왔다. 이곳에서는 새집 설치, 산수유 식재를 통한 먹이원 확보, 외래 생태교란종 제거, 숲길 조성, 넝쿨 제거 및 예초 작업 등 다양한 보전 활동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br />
<br />
특히, 과거 경관 조성을 위해 심었던 팜파스가 생태계 교란종으로 판명되어 주민 스스로 이를 제거하는 작업에 참여한 사례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가져온 인식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해마다 새들이 찾아와 번식할 수 있도록 나무마다 설치된 새집은 주민들의 세심한 노력을 보여준다.<br />
<br />
하례1리 마을회관 사무장은 "걸세오름은 마을에 있는 유일한 오름이었지만 나무가 거의 없었다"라며, "마을 사업으로 숲을 조성한 뒤 사람과 자연, 동식물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자연은 한 번 가꾸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지속적인 보전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br />
<br />
이 사업에는 회차별로 10~15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연간 60~80명 정도가 함께 넝쿨 제거, 예초, 새집 달기, 나무 식재 등 역할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br />
<br />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생태계 보전 활동에 대한 제도적 지원은 긍정적이나, 이를 통해 얻는 '보상'의 개념이 지나치게 세속적인 이익 추구로 이어질 경우 본질적인 가치 훼손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자연을 인간의 필요에 따라 관리하고 이용하는 것을 넘어,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고 경외하는 신앙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성경적 세계관에 기반한 책임 있는 청지기 직분 수행으로 이어지도록 균형 잡힌 시각이 요구된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5:11+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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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사회일반] 도심 속 공예 체험, '2026 공예주간' 통해 일상 속 치유와 힐링 경험</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40</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500_849e9ea44e1f8587d51ac373cf689469.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2026 공예주간'이 오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전국 공방, 갤러리, 미술관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상에서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br />
<br />
지난 6월 17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CH1985 스튜디오 A에서는 '2026 공예주간'을 앞두고 특별한 도자 합 만들기 강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자연에서 온 흙을 도심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강좌는 도예가 맹욱재 작가의 지도 하에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점토판을 밀고 다듬어 합의 몸체를 만들고 뚜껑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다.<br />
<br />
맹 작가는 도자 합 제작 과정에서 몰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완전히 집중하지 않으면 형태가 무너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몰입하게 되고 그 몰입은 어느새 힐링으로 바뀐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섬세한 작업 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br />
<br />
작업 마무리 단계에서는 채색이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토끼나 고양이 인형을 손에 들고 직접 색을 입히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한 참가자는 반려묘의 사진을 보며 색을 칠했고, 다른 참가자는 아들을 생각하며 고양이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참가자들은 각자의 소중한 존재를 떠올리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키웠다.<br />
<br />
수업을 마친 후 맹 작가는 도자 오브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일반인들은 공예를 예술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고, 생활 자기에 대한 인식 때문에 도자 오브제 시장이 충분히 넓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공예주간과 같은 기회를 통해 많은 분이 공예와 가까워진다면 앞으로는 분명 달라질 것"이라며 희망적인 전망을 내비쳤다.<br />
<br />
한편, '2026 공예주간'의 거점 도시인 부여에서는 '공예로 머무는 부여'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 마켓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200여 개 참여처에서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공예 프로그램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5:00+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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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사회일반] 정부,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추진</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39</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452_87b993a54bd0f88082df6b2f7e27e226.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정부가 침체된 국내 관광업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여름 더위는 싹, 숙박비도 쑥 내린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br />
<br />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난 봄편과 비교해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 쿠폰 사용 지역이 인구 감소 지역 85개 지자체로 한정되었으며, 수도권 인접 지자체와 일부 지역 광역시 구는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쿠폰 발급 과정이 간소화되어 본인 거주지 등록 후 쿠폰 종류만 선택하면 바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br />
<br />
참가자는 OTA 플랫폼을 통해 14만 원 이상 숙박 시 7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특히 연박 할인 쿠폰을 선택할 경우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정부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정책으로,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숙박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br />
<br />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여행객은 강원도 고성으로의 여행을 통해 숙박비 할인 혜택을 받아 약 70만 원에 달하는 숙박비를 최종 50만 원대로 예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축제 참여와 현지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해당 여행객은 축제에서 문어 요리를 맛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덧붙였다.<br />
<br />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정부 주도의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는 성경적 가치관과 무관하게 세속적 쾌락과 소비주의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또한, 일부 지역 축제에서 행해지는 문화가 기독교적 윤리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더라도 신앙 양심에 따라 분별력을 가지고 참여해야 할 것이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4:52+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회일반] 정부,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공식 로고 공개</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38</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443_48978ab750f1289244cf61bd043ba2be.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정부가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의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br />
<br />
공개된 공식 로고는 김구 선생의 온화한 초상과 한글 '김구', 숫자 '150'을 결합하여 기념해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지난 4월 27일 국무총리 주재 국가보훈위원회에서 확정된 슬로건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반영해 백범 사상의 핵심 가치를 표현했다.<br />
<br />
국무조정실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기획단에 따르면, 이번 로고는 지난 4월 21일 민관합동 TF회의에서 백범의 초상과 한글 '김구'를 로고의 기본 요소로 활용하기로 결정한 후, 시안 마련과 TF 워킹그룹의 네 차례 검토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됐다.<br />
<br />
로고는 김구 선생의 널리 알려진 초상 인상을 바탕으로 온화함과 진중함을 함께 담아냈다. 한글 '김구'를 통해 기념해의 의미를 명확히 전달하고, 글자폭의 차이를 활용한 판본체 한글 로고는 역사적 무게감과 현대적 활용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국내외 행사 및 홍보물 활용을 위해 영문 로고도 함께 개발됐다.<br />
<br />
색상은 유네스코 블루를 기본으로 하되, 활용 매체와 목적에 따라 블랙·화이트 색상으로도 응용 가능하도록 했다.<br />
<br />
슬로건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는 김구 선생이 추구한 문화와 평화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이는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부합한다는 점이 고려됐다.<br />
<br />
정부는 '가치 재조명', '통합과 연대', '기억과 계승'이라는 3대 추진 방향 아래 국내외 학술대회, 문화주간 운영, 기념식 등 주요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로고는 관련 행사 및 홍보물에 활용될 계획이다.<br />
<br />
기념사업 정보는 보훈문화 종합포털(culture.mpva.go.kr) 내 관련 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추진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보완될 예정이다. 정부는 민간 전문가, 광복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백범김구기념사업협회 등과 협력하여 기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4:43+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회일반] 국토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조건부 인가…12월 통합 항공사 출범 예정</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37</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436_4059f99557d5811d65d5702ca4fb8e64.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조건부로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7일 통합 항공사 출범을 목표로 안전운항체계 변경 검사 및 해외 항공당국의 인허가 등 남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br />
<br />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미국 등 해외 경쟁 당국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을 거쳐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를 마친 바 있다. 이후 국토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른 심사 결과 조건부 인가가 결정되었다.<br />
<br />
이번 합병은 대형 항공운송사업자 간의 결합으로, 국토부는 항공산업, 소비자, 고용, 법률,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합병자문단의 자문과 전문기관의 검토를 거쳤다. 이를 통해 법령상 요건 충족을 확인하고 면허 자문회의를 거쳐 최종 인가를 확정했다.<br />
<br />
국토부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통합 계획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운항체계 변경 검사 및 해외 인허가 절차 진행 상황을 고려하여 조건부 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br />
<br />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국내 1·2위 대형 항공사의 합병은 항공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항공 안전과 소비자 편의가 축소되지 않도록 엄중히 관리·감독할 것"이라며 대한항공 측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4:36+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회일반] 정부, 2030년까지 신안보 분야 유니콘 기업 5개 육성 목표 발표</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36</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424_00e98f098cebf3cb3a7c7c5ce00fa7d6.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정부가 2030년까지 신안보 분야에서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 5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국방부, 우주항공청은 26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방향'을 공개했다.<br />
<br />
이번 회의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제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중기부는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계획'을, 국방부는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국방분야 추진방안'을,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신산업을 통한 신안보 제고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br />
<br />
정부는 민간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안보 역량 강화와 산업 성장이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한국형 팔란티어'를 육성할 계획이다. 팔란티어는 미국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전장 정보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이를 위해 정부는 2030년까지 신안보 분야에서 기업가치 1조 원 기업 5개사와 매출 1000억 원 이상 혁신기업 50개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드론 및 로봇, 국방 AI 및 반도체, 국방 센서 및 미래소재, 우주·항공, 사이버 보안 및 양자 통신 등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기술 발전 추세를 반영한 신안보 전략 분야를 지정하고,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우수 기업을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br />
<br />
정부는 첨단 무기체계의 신속한 배치를 위해 혁신 소요 기반의 조달 체계를 구축하고, AI 등 첨단 기술 장비의 조달 기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이 군사적·산업적 필요성을 제안하는 공모형 획득 방식을 확대하고, 국가계약법상 '혁신 촉진형 계약제도'를 도입하여 혁신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신속하게 계약·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br />
<br />
연구개발부터 실증, 구매까지 연계하는 신안보 전용 'OTA형 연구개발'을 도입해 기업당 최대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미국 인큐텔 모델을 도입한 '한국형 인큐텔'을 설립하여 초기 자금 공백을 해소하고, 1조 원 이상 규모의 모태펀드·방산펀드로 성장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br />
<br />
국방부는 AI·드론 분야의 실증을 확대하고, 2026년까지 실증 전담 부대를 9개로 늘린다. 군이 앞장서 최신 기술을 실증하고, '국방데이터 카탈로그'를 통해 공개 가능한 국방 데이터를 제공하여 혁신 기업의 AI 개발을 지원한다.<br />
<br />
정부는 범정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무총리 주재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위원회'를 설치하며, 특별법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br />
<br />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가 안보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투자는 성경적 가치와 충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군사 기술의 발전이 평화와 인류애 증진에 기여하도록 윤리적 고려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한국형 팔란티어'와 같은 군사 정보 분석 플랫폼 개발이 자칫 과도한 감시나 통제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4:24+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회일반] 문화체육관광부, 한-베트남 교류 강화 위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 추진</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35</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415_054aad0ee63a0a917503d6bf331f852c.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과 베트남의 정상 외교를 실질적인 방한 관광객 유치로 연결하기 위해 경북 봉화·안동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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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4월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베트남을 '사돈의 나라'로 칭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베트남 측은 경북 봉화에 있는 베트남 마을을 우호 상징의 공간으로 언급하며 교류 확대를 희망한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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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관광상품 개발은 봉화의 '케이-베트남 밸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영주 부석사, 안동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봉화는 약 800년 전인 13세기, 고려로 망명한 베트남 리(李) 왕조 이용상 왕자가 정착한 역사적 인연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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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베트남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한국의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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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경상북도, 봉화군과 협력하여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현지 여행사, 베트남항공, 베트남 국영방송(VTV) 관계자 등을 초청해 사전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봉화의 '케이-베트남 밸리', 분천역 산타마을, 영주 부석사, 안동 하회마을 등을 둘러보며 상품화 가능성과 개선점을 점검할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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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리(李) 왕조 이용상 왕자의 26대손인 이창근 베트남 관광대사가 동행하여 양국의 깊은 역사적 인연을 소개할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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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이 수도권 중심의 '케이-관광' 경로를 지방 소도시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역사적 이야기가 담긴 매력적인 지역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방한 시장을 다변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4:15+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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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사회일반]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 '모세의 기적' 위 하늘길 열어</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34</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408_f824c75d1a385b9ddab7560e1ea96820.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서 하루 두 차례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현상 위로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이 운행되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서해랑은 2021년 12월 개통 이후 제부도의 명물이자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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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는 하루 두 차례 간조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육지와 섬이 길로 연결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약 2km 거리에 있는 제부도는 물때에 따라 섬이 되기도 하고 육지가 되기도 한다. 특히 바닷길이 드러나는 모습은 SF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과거부터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아 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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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2.12km 길이의 서해랑은 바다 위 최고 60m 상공을 오간다. 케이블카에서는 전곡항, 바닷길을 달리는 차량, 제부도, 그리고 안산 탄도항의 누에섬과 해상 풍력발전기 등 다양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서해랑 개통 전에는 만조 시 배를 타야만 입도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물때와 관계없이 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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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은 바다 위 구간만 2km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편도 10분이면 제부도에 도착한다. 최대 10명까지 탑승 가능한 41대의 캐빈 중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이 인기가 많다. 탑승객들은 '전지적 바닷새 시점'으로 제부도 일대를 감상하며, 만조 시에는 윤슬로 반짝이는 서해를, 간조 시에는 갯벌의 긴 수로인 갯골을 볼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일몰 시간에는 황홀한 '제부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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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는 국가지질공원에 속하며, 시간과 파도, 바람이 조각한 해식기둥 '매바위'는 제부도의 명물이다. 매바위는 20m 높이의 기암괴석으로 마치 매의 부리처럼 날카롭게 솟아있어 '매바위'라 불리며, 선캄브리아시대 지질학적 특징을 보여주는 해식기둥으로 '삼형제 촛대바위'라고도 불린다. 물이 빠지면 세 개의 바위가 하나로 연결되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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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부도에는 '제비꼬리길'이라는 해안 산책로가 있으며, 섬 곳곳에는 야외 조각품과 벽화로 장식된 '아트파크'와 '경관벤치' 등도 마련되어 있다. 이 중 아트파크와 경관벤치는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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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 개통으로 전곡항 일대는 해양 레저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요트, 윈드서핑, 낚시 등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섬으로의 연계 여행도 가능하다. 또한, 전곡항과 궁평항을 잇는 17km 길이의 '황금해안길'도 임시 개통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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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제부도의 '모세의 기적' 현상을 성경 속 출애굽 사건과 직접적으로 동일시하거나 과도하게 신비화하는 것은 역사적, 신학적 맥락을 간과한 해석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성경의 기적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서 특별한 구속사적 의미를 지니는 반면, 제부도의 바다 갈라짐 현상은 자연적인 조석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성경적 관점에서 더 합당하다는 의견이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4:08+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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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사회일반] MZ세대, 영화관 대신 OTT 선택… '볼 만한 영화' 부족에 가격 부담까지</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33</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357_8910d6a8e89c4e7132736fc1e4368bb1.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최근 한국 영화계는 몇몇 흥행작으로 활기를 띠는 듯했으나, 코로나19 이후 연간 극장 관객 수는 팬데믹 이전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OTT의 영향력 확대와 함께 극장가 침체가 장기화되는 양상이다. 정부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고 영화 할인 혜택을 늘리는 등 영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MZ세대의 영화 관람 행태는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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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간 영화관 방문 횟수 조사 결과, '2회'(29.0%)가 가장 많았으며 '1회'(25.1%), '0회'(21.1%) 순으로 나타나 영화관이 일상적인 여가 공간에서 특별한 날에만 가는 장소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영화관 관람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로는 '볼 만한 영화가 줄었다'(38.9%)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티켓 가격 부담'(30.8%)이 뒤를 이었다. 'OTT로 충분해서'라는 응답은 14.9%에 그쳐, OTT가 극장을 완전히 대체했다기보다는 극장에 갈 만한 이유 자체가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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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사람들은 '큰 화면·사운드로 몰입하고 싶어서'(59.8%) 영화관을 찾는다고 답했다. 특별관(IMAX, SCREENX 등)의 인기가 높은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이는 극장이 '몰입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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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배포한 '영화 할인권'의 효과에 대해서는 72.3%가 효과가 있다고 답해 가격이 관람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보여주었다. 영화관에 다시 관객을 불러오기 위해 가장 시급한 개선 과제로는 '가격(티켓·부대비용) 부담 완화'(56.1%)가 가장 많았으며, '상영작 라인업(작품 다양성·재개봉) 확대'(32.9%)에 대한 수요도 높게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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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영화 산업 지원 정책으로는 '관람료 지원 확대'(38.3%)가 가장 많았으나, '제작 지원 강화'(24.8%)와 '스크린 독과점 방지'(19.6%)에 대한 의견도 상당수 존재했다. 이는 관객들이 단기적인 할인 정책보다 다양한 영화가 제작되고 상영될 수 있는 산업 환경 조성을 더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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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분석은 영화 산업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간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에서는 '볼 만한 영화'에 대한 정의 자체가 세속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편향되어 있으며, 가격 부담 완화나 제작 지원 강화 역시 성경적 가치관과 무관한 오락 산업의 부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비판한다. 또한, 스크린 독과점 문제 역시 시장 논리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문화 콘텐츠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3:57+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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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사회일반] 정부, 1조 원 투입해 하반기 물가 3% 이내 관리…석유류 최고가격 인하 방침</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32</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348_1639574598b1ce034ccf433bea7cd7fa.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정부가 하반기 물가상승률을 3% 이내로 관리하기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 필수생계비 부담 경감 등에 1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한다. 또한, 7차 석유 최고가격은 현행 수준보다 인하하되, 석유류 소비자가격이 안정화될 때까지 제도를 유지할 계획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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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관련 대응상황 점검', '민생물가 안정 및 서민부담 경감방안', '7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안)',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등이 논의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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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총리는 "중동전쟁 종전 양해각서 체결 이후 대외 불확실성은 점차 완화되며 국제유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국내 경유 평균가격은 2개월 만에 2000원 밑으로 내려왔지만, 후속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는 가운데 고물가·고환율·고금리와 고용 둔화 등 민생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는 민생경제 안정과 회복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전쟁 이후 경제 정상화와 대도약을 본격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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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먹거리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7~8월 중 역대 최대 규모로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신선란 수입 물량을 6배 이상 확대해 2억 개를 추가 수입하고, 7월 중 노르웨이에 특사단을 파견해 고등어 2000톤을 직수입 후 저가로 공급할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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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가격 부담 경감을 위해 전기·가스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을 하반기에도 동결하고, LPG 부탄 판매부과금은 올해 말까지 한시 면제한다. 등유, LPG를 사용하는 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에는 14만 7000원을 추가 지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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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속도로 통행료의 장애인·유공자 감면 대상을 확대하고, 고유가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희망Dream' 대출 규모를 1조 5000억 원에서 3조 원으로 2배 확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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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녹색 대전환에 따른 고용 충격을 줄이고 원활한 산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도 마련된다. 산업 구조 전환에 따른 업종·지역별 일자리 영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석탄발전소 폐쇄 등 산업 전환의 충격이 집중되는 지역은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로 지정하여 보호한다. AI와 녹색 기술에 특화된 직업 훈련도 지원하며, 하반기 중 AI 전문인력 1000명을 양성하고 취업·창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까지 연계할 계획이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3:48+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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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사회일반] 이재명 대통령,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 발표… 2030년까지 1조 원 이상 기업 5개 육성 목표</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31</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340_f6dd16f0d0a8538eaa04f2da396e335f.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이재명 대통령이 2030년까지 신안보 분야에서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인 기업 5개와 매출 1000억 원 이상인 기업 50개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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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신안보 강국 대한민국, 혁신기업이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방향과 국방·우주 분야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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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는 민간 분야에서 국방대,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방산펀드 운용사 등 안보 관련 연구소장, 전문가,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방부 장관 등이 함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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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계획'을, 국방부 장관이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국방분야 추진방안'을, 우주청장이 '우주항공 신산업을 통한 신안보 제고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후 글로벌 신안보 강국 도약을 위한 현대전 양상 및 미래 신안보 분야 기술 혁신,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역할, 미래 신안보 분야 인재 육성 방안 등을 주제로 세션별 토론이 진행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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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현대의 안보 환경은 그야말로 기술이 승패를 가르는 기술 안보 시대로 바뀌었다"며 "전장은 지상, 해상, 공중을 넘어 우주, 사이버,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영역으로 무한하게 확장 중"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첨단 반도체, 드론, 로봇, 인공위성, 네트워크 등 민간의 최첨단 혁신 기술은 국가 안보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열쇠가 됐다"며 "국가가 기술을 가진 혁신기업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국가 생존의 경쟁력이 나뉜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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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과거 소총 한 자루도 만들지 못하고 원조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방산 4강 국가로 도약했다"면서도 "K-방산은 대기업과 하드웨어 무기 체계 중심으로 편중돼 있고, 조달 구조가 느리고 경직돼 있어 민간 혁신기업이 안보 산업 생태계로 진입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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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한민국이 전통적인 방산 강국에서 글로벌 신안보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인공지능, 드론, 사이버 안보, 우주항공 등 첨단 독점 기술을 보유하는 신안보 혁신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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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2030년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기업의 기술·제품 신속 구매를 위한 혁신 촉진형 계약 제도 도입 및 첨단 기술력 획득 제도 신설 △미국 CIA의 인큐텔 모델을 본뜬 한국형 인큐텔 설립을 통한 전략적 투자 확대 △신안보 창업 중심 대학 지정 등 범정부 추진단 구성 및 특별법 제정을 통한 새로운 국방 조달 시스템 마련 등 핵심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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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신안보 시장은 대한민국 혁신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국의 팔란티어, 안두릴처럼 우리나라 혁신기업이 신안보 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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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가 안보와 관련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성경적 가치관과 윤리적 기준이 충분히 고려되었는지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기술 중심의 안보 강화가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3:40+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회일반] 정부, 석유 최고가격 150원 인하…국제 유가 하락분 반영</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30</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329_040fab1bbb4488827384ef729f168278.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산업통상부가 오는 27일부터 적용되는 제7차 석유 최고가격을 직전 가격 대비 리터당 150원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하 조치는 휘발유, 경유, 등유 모두에 적용되며, 이에 따라 정유사 공급가격 상한선은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조정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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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고가격 인하 결정으로 주유소 판매 가격은 현재 리터당 2000원 초반대에서 1800원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 이후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 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 초·중반까지 하락한 데 따른 조치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 역시 6월 초 대비 큰 폭으로 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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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민생 안정'이라는 최고가격제도의 본래 취지에 따라 국내 석유 가격 안정과 국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국제 유가 하락분을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이번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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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존 유류 재고 소진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주유소 가격 인하에는 다소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 정부는 최고가격 하락분을 국민들이 신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는 주유소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 소비자 단체, 공공기관 등이 합동으로 전국 약 1만여 개 주유소의 가격 및 물량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범부처 시장점검단'을 통한 현장 점검을 통해 불법 행위 주유소를 적발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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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7차 최고가격은 향후 4주간 적용될 예정이나, 중동 정세 및 국내외 유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련 상황 변화에 따라 조정 주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는 산업통상부 석유산업과(044-203-5215)로 하면 된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3:29+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회일반] 휴로틱스, 무릎 부하 감소 신기술 세계적 학술지 등재… 사업 확장 기대</title>
<link>http://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amp;wr_id=1529</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6/20260627070321_32247848_20260626103152_8673171701.pn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휴로틱스가 개발한 무동력 기반의 ‘수동형 소프트 엑소슈트(Passive Soft Exosuit)’ 기술이 재활 및 신경공학 분야 SCI 국제 학술지 ‘JNER(Journal of NeuroEngineering and Rehabilitation)’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br />
<br />
이번 JNER 게재 논문은 ‘내리막길 보행 시 수동형 엑소슈트 보조가 경골대퇴관절 부하와 동적 안정성에 미치는 생체역학적 효과’에 관한 연구로, 휴로틱스 이기욱 대표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모터나 배터리 없이 직물 및 탄성 밴드 기반의 수동형 엑소슈트가 보행 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줄이는지를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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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 해당 수동형 엑소슈트를 착용하고 내리막길을 걸을 때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누적 부하가 착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약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착용자가 무릎을 보호하는 보행 전략을 취하도록 유도해 동적 안정성 또한 향상시켰다고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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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로틱스 측은 7%의 부하 감소 수치가 기존 의료용 무릎 보조기의 부하 감소 효과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딱딱하고 불편한 기존 보조기를 대신해 옷처럼 가볍게 입는 슈트만으로도 기존 보조기에 준하는 무릎 보호 효과를 낼 수 있음을 학술적으로 확인받았다는 입장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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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로틱스는 이번 JNER 등재를 통해 기술의 생체역학적 효과를 학술적으로 확인함에 따라 새로운 상용화 파이프라인을 구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초기 관절염 환자용 보존적 치료 기기, 액티브 시니어용 일상 보행 웨어 등 의료·헬스케어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아웃도어 하이킹 기어, 물류·건설 현장 근로자용 피로 저감 작업복 등으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추가 연구를 통해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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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로틱스 이기욱 대표는 “JNER 등재는 우리가 독자 개발한 수동형 소프트 엑소슈트 기술이 학술적 가치를 넘어 실제 일상과 임상 현장에서 유의미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한 쾌거”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 신기술을 무기로 삼아 의료·헬스케어를 넘어 일상과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상용화 모델을 검토하고, 휴로틱스만의 새로운 성장 파이프라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r />
<br />
휴로틱스는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회사로, 설립 3년 차에 CES에서 3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엑소슈트형 재활로봇 ‘H-메디(H-Medi)’가 있으며, 유연하고 착용감이 좋은 의복 형태의 로봇을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2026-06-27T07:03:21+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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