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TV : 신학교는 예수님 3대사역계승자 길러내야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2019년06월19일wed
Update: 2019-06-19 00:12:35
뉴스홈 > 뉴스 > 핫이슈
2014년05월01일 11시42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신학교는 예수님 3대사역계승자 길러내야
영성과 인성훈련 한국교회가 제일 모자라는 부분
 


[인터뷰]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상복 목사

한국교회의 지도자 중 한명인 김상복 총장. 그는 1939년 평양에서 출생했다. 일본의 신사참배 반대로 순교한 주기철목사가 목회하던 산정현교회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다녔다. 해방이후 공산정권이 들어서자 학교에서 학생들이 교회에 나가지 못하도록 핍박을 했고, 교회에 다니던 학생들에게 월요일과 토요일 물리적인 고통을 가했지만 끝까지 주일을 지켰다.

6.25때 부모와 아래 동생 네 명을 평양에 두고 형들과 누이와 함께 부산으로 피난을 왔다. 그 후 고신교단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1960년대 미국 유학을 떠났다고 한다.

이제 50년이 지난 지금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에서 원로목사로,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상복 목사를 만나 한국교회와 신학교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그는 신학교에 대한 근본적인 역할에 대해 우선 설명했다. 김 총장은 “신학교는 예수님이 하시던 사역을 잘 계승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다”며 “요14장 12-18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내가 하던 일을 저희도 할 것이요 더 크게 할 것이다라고 하셨고, 기도와 성령으로 하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이 하신 일은 3가지로 복음선포, 말씀교육, 치유사역 등을 하셨는데 마4장 23절에서 보면 나온다”며 “나는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이 이것을 잘 하도록 길러내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가 아버지에게로 가니 너희가 더 크게 하라’는 말씀에 따라 신학교에서 복음선포와 말씀선포 치유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 3가지를 기도와 성령으로 하라고 하셨다”며 “영적인 일이니 기도와 성령으로 하라는 것인데 이것이 예수님의 사역의 요점이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이 구원을 받아야 하고, 둘째는 구원받은 사람을 성화시켜야 한다며, 성화는 예수님의 인격을 담도록 하는 인격형성 과정으로 인간의 사고방식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꾸고 언어와 태도와 감성과 습관과 행동, 인격을 예수그리스도처럼 바꾸어 놓는 작업이라고 쉽게 이야기했다.

김 총장은 “신학적으로는 두 가지인데 영성훈련과 성품(인성)형성을 하는 훈련을 하는 것으로 이 부분이 한국교회가 제일 모자라는 부분이다”고 진단했다.

김 총장은 세 번째 사역 중 치유에 대해 “병든 것을 고치는 것으로 몸과 생각, 인격, 가정까지도 병들어 있다”며 “병든 세계가 엄청난데 이것을 치유 회복시키는 능력과 방법 등을 잘 훈련시켜서 설교를 통해 사람의 영혼을 바꾸고 교육을 통해 사고체계를 변화시키고, 치유를 통해서 교회와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후 김 총장은 현재의 신학교의 문제점에 대해 진단했다.

김 총장은 “지금 신학교는 점점 학문의 전당이 되었다”며 “이제 신학교가 연구기관인 대학교를 본받아 가다보니 학위가 중심이 되어 초점이 흐려지고 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신학교의 전통으로 인해 이 부분에 대한 초점이 잘 안 잡혀 있다”며 “학교라는 전통과 학문으로의 전달로 (3가지에 대한 초점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학문도 분야가 많고 다양하지만, 그 과목이 구원의 복음과 성화의 훈련과 치유의 사역 중 어디에 들어가는지 근본적으로 생각하고, 어떤 목회자를 길러내야 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재조명이 필요하다”면서 “커리큘럼을 3가지 초점에 맞춰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의 문제에 대해서도 같은 관점에서 이야기했다. 그는 “교회도 복음을 전하고 성화를 위해서 말씀훈련을 하고 치유훈련을 해서 성도들 스스로가 가정자체에서 치유와 섬김을 해야 한다”며 “목사도 그런 훈련을 받고 교인들도 그렇게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 700-800만 신자들이 있다고 하지만 성화가 되지 않고, 섬기는 훈련이 되지 않았다”며 “이래서 정치가 되고, 다툼과 분쟁이 생기게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학교마다 예수님이 하라는 것에 초점이 맞추고, 교회도 이를 실천하는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유현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핫이슈섹션 목록으로
[핫이슈]찬송가 토론회, 법...
[핫이슈]한교연, 봉은사역...
[핫이슈]‘한국교회기념대...
[핫이슈]한기총 이영훈 대...
[핫이슈]2016 아바드리더컨...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현대 교회에 필요한 리더십은 포용” (2014-05-09 10:43:28)
이전기사 : 찬송가공회 서정배 강무영 이사장 선출 (2014-04-29 01:41:58)
김형국 목사의 기독교인으로 세상 살아내기 프로젝트 1
김형국 목사의 기...
'작가의 어머니'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