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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1월26일 08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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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주차장 예배처소 반대측 강제 철거, 예배방해 심각


제자교회 반대측, 폭행 및 예배방해 끝이 없다

“양팔 잡은 상태서 USB와 수양관․집․차 열쇠 빼앗아”

한서노회분립위원회 최근 제자교회 소속 판단 보류

배후세력 시위와 모아둔 자료로 법 심판 요청, 총체적 공세 예고

제자교회(정삼지목사)측은 19일 제자교회 반대측 ‘목동제자들’ 30여명이 일부 용역으로 추정되는 자들을 앞세우고 파주 수양관을 기습 공격했다고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제자교회 관계자 및 박상민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자교회측은 “파주제자수양관 담당 본부장인 박상민목사를 관리실에서 못나오게 하는 등 감금하고, 용역으로 보이는 자들이 양쪽 팔을 잡고 모 장로와 모 집사라는 사람이 공동 폭행하고 수양관을 불법 폐쇄한 후 경영권을 찬탈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1월 20일 교회반대측 성도 15명은 교회측 성도들이 매주 예배를 드리는 주차장에 설치된 대형 천막 예배처소를 불법으로 파손하며 예배를 못 드리게 철거했다”고 밝혔다.

제자교회측은 “다시 천막 예배처소를 불법파손하고 철거하는 모든 자료를 영상으로 확보하고 법원에서 보장한 예배드릴 수 있는 권리를 침해했다”면서 “반대측 사람들은 국가에서 정한 법을 무시하며 법치국가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수년간 교회반대측은 교회측 성도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하여 100여명 이상이 부상당했다”면서 “특히 반대측 A집사는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교회측 성도들을 폭행하는데도 경찰들이 수수방관 하는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대측은 교회의 기물을 수시로 파괴하고 개인사물 및 금고를 탈취하여 안티 카페 “목동제자들”에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정삼지목사와 교역자 및 교회측 성도들을 폭행하고 지속적으로 모욕 및 명예를 훼손해왔다”면서 “이에 대해 교회측은 반대측의 악행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자교회 파주수양관을 담당했던 박상민목사는 “반대측 사람들이 용역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앞세우고 수양관에 들어와서 저를 끌어내고 폭행을 했다”면서 “자동차키를 달라고 해서 못주겠다고 하자 저의 양팔을 잡은 상태에서 옷 주머니에서 USB와 수양관 열쇠와 집 열쇠, 그리고 차 열쇠 등을 빼앗아 갔다”고 증언했다.

이어 “저를 관리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감금했다”면서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러한 일들이 자행될 수 있는지, 법을 넘어 기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국가의 법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인 것 같다”고 분노했다.

또한 “현재 제자교회 파주수양관에 이번 일로 인해 피해가 크다”면서 “당시 타 교회 행사가 수양관에서 진행되고 있었고, 이번 일로 앞으로 일정이 취소되면서 재정상의 큰 손실을 가져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상민목사는 예전 반대측에서 제자교회 건물을 장악하기 위해 불법 용접과 대규모 용역을 동원하여 교회를 점령하려는 것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반대측 사람에게 소화기로 머리를 맞아 큰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제자교회측은 “교회반대측이 경찰들 앞에서 폭행을 하는데도 경찰이 수수방관하여 교회측 성도들이 많이 다치고 있다며 정부 관계기관에 경찰의 직무유기, 편파수사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부 각 기관에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반대측은 폭행을 방관하는 공권력의 보호아래 불법적으로 교회 재산을 찬탈하고 있다”며 “교회 반대측에 의해 파주제자수양관의 모든 일정이 마비되었고 또한 주일 예배처소를 불법적으로 망가뜨린데 대해 이로 인하여 발생한 모든 손해배상은 교회반대측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자교회는 서울남부지방법원 2014카합 36과 서울남부지방법원 2013카합 685 출입방해 및 예배방해금지가처분을 통해 제자교회측 성도들이 추대하는 목사와 7시간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교회측 관계자들은 “반대측에서 신청한 서울고등법원 2014라93 출입금지 등 가처분에 대한 결정문에서도 각자 다른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면 된다는 취지로 기각 됐다”면서 “서울고법의 주문은 기각 이였다”고 밝혔다.

교회반대측이 2012년 5월 28일 제자교회 본당 및 비전센터를 폐쇄한 후 교회측 성도들은 거의 3년여를 주차장에 대형 천막을 치고 매주 예배를 드려왔다.

현재 제자교회측에는 대다수의 성도들이(약 800~900여명)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반대측 성도들은 이보다 적은 인원(150~200여명)으로 알려졌다.

제자교회측은 “반대측은 법의 판결을 무시하며 2014년 12월 7일부터 매주 폭력을 휘두르며 예배를 방해하며 성도들을 괴롭혀왔다”면서 “이러한 이유는 교회의 재정권과 경영권을 노리는 재산을 가져가려는 목적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막 예배당에 철거이후 반대측은 현재 제자교회 사무실로 쓰고 있는 제이월드 건물도 점거하기 위한 시도를 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반대측의 무력에 의해 목숨의 위협을 받는 일들도 있었고, 실제로 목이 부러질 뻔하고 차 밑에 깔리는 상황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제자교회 성도들이 더 이상 이러한 악행을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부와 그 관계자들에 대한 심판을 촉구할 것”이라며 “이 일에 있는 배후 세력에 대한 시위와 함께 그동안 가지고 있던 모든 자료를 동원하여 법 앞에 심판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합동총회는 반대측이 소속증명서를 요구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99회 총회 결의에 따른다는 원칙에 따라 소속 증명서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

최근 합동총회 한서노회분립위원회는 지난해 12월 8일 회의에서 제자교회 소속 판단을 보류하고 분립을 진행하기 한 상태다. 따라서 현재 제자교회는 소속노회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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