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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24일 15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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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봉은사역명 철폐 긴급토론회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봉은사역명 철폐 긴급토론회를 개최하고 서울시가 편향적인 역명을 시정할 때까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1백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언론사 기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는 사무총장 김춘규 장로의 사회로 홍호수목사(총무단협의회 회장)의 기도와 김 훈 실장의 경과보고, 양병희 대표회장의 모두발언에 이어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박명수 교수(서울신대)의 1,2발제와 토의, 기자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모두 발언에서 “서울시가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929구간을 봉은사역으로 명명한 것은 시민정서를 무시할 뿐 아니라 공공성을 상실한 잘못된 결정”이라고 말하고 “종교편향적인 서울시의 행정으로 인해 종교간 갈등까지 초래되기에 이른 이 문제에 대해 저희 한국교회연합은 법적 대응과 함께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오늘 이 토론회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1발제를 한 이병대 목사는 “한국이 불교국가인가” 라고 되묻고 “왜 하고 많은 이름 가운데 굳이 사찰 이름을 고집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전문 여론기관이 아닌 인기투표식의 인터넷투표, 그것도 1차 투표에서 코엑스역으로 결정될 때는 가만히 있다가 불교계가 적극 참여한 2차 투표에서 봉은사로 역전되자 이 결과를 그대로 올린 강남구와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주장하는 서울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제2발제를 한 박명수 교수는 “서울시는 절차상 봉은사 역명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 진보적이며, 서민친화적인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 박원순 시장이 편의성과 역사/문화적인 정당성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봉은사역명을 고집하면서 절차성의 문제가 없다고 강변하고 있는 것은 전형적인 관료주의적인 태도”라고 꼬집었다.

박 교수는 “다종교 상황에서 특정종교의 명칭을 역명으로 하는 것은 종교 간의 갈등을 유발한다. 현재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갈등이다”라고 지적하고 “하지만 최근 정부의 특정종교 편향 지원은 종교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갈등을 풀어야할 정치가가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발제에 이은 토론에서 이재형 목사(한장총 서기)는 “법적 대응과 함께 백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시적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하되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역명 수정 서명운동을 전개해 민의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양병희 대표회장은 조만간 임원회를 개최해 이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겠다고 약속하고 지역교회들과 다른 연합기관들과 연계해 역명 철폐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만섭 사무국장도 “종교차별법 철폐 때도 한국교회가 일치 단결해 이루어냈다”면서 “교단과 지역교회 연합기과들이 힘을 합하면 어떤 일도 못할게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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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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