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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8월24일 17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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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광복절 67주년 해방 70년 기념감사예배 준비위 기자회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광복절 67주년 해방 70년 기념 감사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최성규 목사)는 지난 8월 1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드려진 감사예배에 대해서 24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예배의 의미와 성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규 목사는 “대한민국은 3.1독립운동 정신으로 시작해서 그것을 통해 임시정부가 시작되고, 그 힘으로 1945년 해방을 맞고 1948년 건국될 수 있었다”며 “특히 3.1운동도 기독교계가 주도했던 만큼, 그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는 의미로 이번에 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9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광복 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기도회’와 중복된 행사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날짜와 형식, 목적이 달랐다”고 했다. 평화통일기도회는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였고, 한기총의 감사예배는 해방과 건국을 감사하기 위한 예배였음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한기총도 평화통일기도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후원했고, 평화통일기도회 측도 김삼환 목사님을 비롯해 여러분이 한기총의 감사예배에 동참했다”고 했다.
 
 최성규 목사는 특히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기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 목사는 “해방도 중요하지만 건국도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그런데 지금까지 해방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시상은 많았는데, 건국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 이 때문에 건국공로상을 제정해 이승만 전 대통령에게 처음으로 시상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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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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