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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23일 10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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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판문점서 그리스도의 평화 전해


1사단 12연대 도라대대 1소초에 독서카페 기증

그리스도의 평화가 분단과 갈등의 현장인 판문점에도 전해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22일 판문점 JSA교회에서 2015년 판문점 성탄감사예배를 드리며 평화통일을 간구했다. 또한 1사단 12연대 도라대대 1소초에 독서카페를 기증하고 군 장병들의 인성함양과 자기계발을 지원했다.

고석환 목사(군선교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엄정묵 목사(공동회장)가 기도하고, 정순균 목사(공동부회장)가 누가복음 2장8~14절 성경봉독한 후 이영훈 목사가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밤중에 양을 지키던 목자들이었다. 우리가 1사단 첫 소초를 방문했는데, 그들이 다 밤에 잠을 자지 않고 지키는 이들이다. 이 땅에 예수님의 성탄 소식이 들려졌다면 소초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먼저 전달되지 않았을까”라며 “밤에도 성실하게 맡겨진 일을 수행하던 목자들에게 성탄의 소식이 전해진 것처럼 오늘날에도 자신의 자리에서 충실히 맡겨진 일을 수행하는 이들에게 축복이 임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목자들에게 주어진 큰 기쁨의 소식은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이 기쁜 소식을 주변의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전하여 주님의 빛을 비춰주는 사람이 되자”고 독려했다.

또한 “밤을 지키는 핵심은 평화다. 전쟁과 미움이 그치지 않는 이 땅에도 간절히 바라는 것은 평화”라며 “우리 모두의 마음에 평화가 임하고 북녘에도 평화가 임하여 하루 빨리 통일이 되는 날이 이르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어 특별기도시간으로 ‘국가와 대통령, 공직자를 위하여’(공동회장 이광훈목사) ‘국군장병과 미8군을 위하여’(공동회장 이태근목사) ‘북한동포의 안녕을 위하여’(공동회장 이병순목사) ‘한국교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공동회장 김바울목사) ‘소외된 불우 이웃을 위하여’(공동회장 김원남목사) 각각 기도했다.

한편, 한기총은 성탄감사예배에 앞서 1사단 전진부대 12연대 도라대대 1초소를 방문해 독서카페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독서카페는 GP와 GOP 및 강안소초의 열악한 환경을 고려해 컨테이너 형태의 독서 및 휴식공간으로 제작되어 전달됐다. 길이 6미터, 폭 3미터의 컨테이너는 천장과 벽체를 이중단열, 바닥도 데코타일로 처리해 안락함을 더했으며 냉난방기까지 완비된 1000여권의 책을 비치할 수 있는 규모다.

이영훈 목사는 “한기총이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우리 군의 독서카페 설치계획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몸도 마음도 생각도 건강한 군사력으로 무장되어 북한이 도발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평화통일이 이뤄지는 그날을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에 육군1사단 전진부대 이종화 사단장은 “우리 부대는 인성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1·1·30·30’운동, 즉 ‘1사단이 하루(1) 30분씩 30쪽의 독서를 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이대로 실천하면 전역할 때까지 40-5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으므로, 군 생활이 ‘낭비’가 아니라 꿈을 준비하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병들이 몸은 잘 훈련했는데 마음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데 독서를 통해 인성을 기르고 마음의 양식을 풍성하게 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운동에 동참해준 한기총에 감사하다”며 “이곳은 최전방 212개 소초 중 첫 시작점이자 MDL(군사분계선) 푯말 1번이 있는 곳이며 목함지뢰 사건이 발발한 부대”라고 소개했다.

한기총은 엄기호 목사의 후원으로 위문품과 샌드위치, 음료, 군고구마 등을 군장병들을 위해 전달하기도 했다. 일행은 이후 판문점 일대를 견학하며 분단의 현장과 안보 실태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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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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