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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1월05일 14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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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YMCA 시민단체 역할 '톡톡' 나눔행사 주관


용인지역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상생 가교
정찬민 용인시장 나눔 행사 지속적 어어가길 요청

지난 연말 용인시에서 훈훈한 나눔이 있는 행사들이 진행됐다. 용인YMCA(이사장 박양학)를 중심으로 용인시에 있는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재래시장인 용인중앙시장 외 40여 단체가 함께 상생하는 나눔 행사가 진행된 것.

31일, 정찬민 용인시장도 이 같은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여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상생을 위한 일환으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 용인지역 7개 이마트에서 기증한 1억원 상당의 방한용품은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이겨내라는 의미에서 이불과 베개, 매트리스, 내복 등으로 구성됐다.

당초 이마트측에서 용인YMCA에 1억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증의사를 밝혔고, 이에 용인YMCA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이 물품을 꼭 필요한 곳에 나누기 위해 사전에 수요조사를 진행, 효과적으로 배분했다.

용인YMCA 박양학 이사장은 “연말쯤 되면 기업들마다 한해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대외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원을 강조하는 시기가 된다”면서 “용인 이마트 7개점에서 1억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증하기 전에 3천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재래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김장재료 일체를 시장에서 구입해 ‘희망김장나눔행사’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이사장은 “모아진 김장재료를 가지고 용인YMCA 산하단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김장을 담고,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사회복지 시설등에 전달됐다”면서 “김치와 함께 약 23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도 함께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태성 부이사장은 “앞으로도 용인YMCA가 시민단체의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꿈꾸는 누구나 YMCA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31일 정찬민 용인시장과 만남에 자리에는 용인YMCA 김태성 부이사장과 김형수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이마트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용인중앙시장 외 40개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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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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