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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2월21일 00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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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등탑, 남북화합의 등탑으로 견인시켜 나가자”


‘남북 평화와 통일의 등탑 건립추진위원회’ 남북 당국에 제안

최전방에 위치한 애기봉에 ‘남북공동 통일성탄트리 등탑’을 건립하자는 제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기봉 성탄트리는 1954년 남측의 한 병사로부터 처음 점등됐다가 60여년 크리스마스와 송년의 상징물로 자리 잡아 왔으나 지난 2004년부터 남북갈등은 물론 남남갈등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대북 심리전이라 주장하며 중단을 요구하는 북한 측의 입장에, ‘북녘에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순수한 종교의식’이라고 주장하는 보수 기독교계와 ‘종교의식을 가장한 대북심리전으로서 남북전쟁을 부를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이 맞서온 것이다.

이런 가운데 애기봉 점등을 적극 추진해오던 기독당과 반대 입장이었던 진보 기독교시민단체들이 함께 '남북 평화와 통일의 등탑' 건립을 제안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

기독당과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민통선평화교회, 애기봉등탑 및 전단살포반대공동대책위원회 등은 (가칭)‘남북 평화와 통일의 등탑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5일 정부종합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당국에 이같이 제안했다.

이들은 “우리는 애기봉 등탑을 남남갈등이나 남북갈등 등 미족 분쟁의 등탑이 아닌 남북화합의 등탑으로 견인시켜 나가자는 큰 틀에서 합의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작년 2015년에 합의한 애기봉 무분쟁 정신을 올해도 그대로 적용하면서, 남북 동시에 점등하는 통일과 평화의 등탑 건립을 남북 당국에 제안하는 바”라고 덧붙였다.

분쟁의 씨앗이 돼온 통일등탑을 남북이 공동 설치해 매년 12월 송년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장으로 만들어 가자는 것.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남북 평화와 통일의 등탑'을 남북에 공동 설치하고 건립비용은 민간 기금을 조성해 사용하자는 제안서를 통일부 측에 전달했다.

오는 23일에는 애기봉 전망대에서 '남북통일등탑 동시점등을 염원하는 애기봉 평화통일 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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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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