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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2월21일 09시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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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 설교자 정성진목사 내정

3월 2일 ‘기도의 날’ 제안, 주제 “이 땅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하소서”

채의숭 회장 국내외 성도들과 선교사, 신학교 등 같은 날 ‘공동기도문’으로 함께 기도 요청

“이 땅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가 3월 2일 코엑스D홀에서 열린다.

성경 호세아 6장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이라는 주제 성구를 통해 시국의 조속한 안정, 국민화합과 국가의 번영, 한반도와 세계 평화, 그리고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위해 기도한다.

특히 제49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이날을 ‘기도의 날’로 제시하며, 현장 참석자, 전국 5만 교회와 신학교 및 복음공동체들, 해외 한인교회들이 동일한 시간에 있는 곳에서 「공동 기도문」,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개혁- 너 아닌 나, 갱신- 말보다 삶, 신앙- 외식 아닌 실천」을 결단하며 간구하는 범 교회적, 범 국가적, 범 세계적 기도회가 되길 준비하고 있다.

16일 CCMM빌딩 12층에서 열린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 기자회견에서 대회장 홍문종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은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 지금은 더욱 마음을 모아 기도할 때라고 생각된다”며 “우리나라는 어려울 때나 큰일을 앞두고 항상 기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는 오랜 전통을 이어오면서 기도회가 계속되어 왔다”며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믿음의 용사가 되어 어려운 일을 극복위해 기도하는 조찬기도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채의숭 장로는 “금년은 다른 해보다 특별하다”며 “대한민국의 앞날이 한치 앞도 바라볼 수 없는 역경과 떨림이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결정하실까를 구하는 중요한 시기다”고 했다.

이어 “나라가 이렇게 어려운시기에 대통령이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기도를 해야 한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주셨다”며 “전통에 따라서 3월 2일에 국가조찬기도회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국회에 계신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회의 과정에 참여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기도의 날’ 제안에 대해 채의숭 회장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대한민국이 국가조찬기도회를 잘한다고 하는데 한번으로 끝나는 것은 아쉬움 있다”며 “3월 2일에 4-5천명이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200만명 성도들과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성도들, 그리고 선교사들이 모두가 기도는 기도의 날을 제안하는 것 좋겠다고 생각되어서 제안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200만명의 성도와 5만교회, 디아스포라 성도들, 선교사들이 한 마음으로 같은 날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여 주실 것”이라며 “금년에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모든 문제를 극복할거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월 2일 오전 7시를 기서 기도회가 시작되는데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이 동시에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공동 기도문을 전국교회와 신학교 등에 전달하여 함께 기도하는 위대한 기도의 날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설교자는 정성진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맡았으며, 축도는 이정익목사(신촌성결교회)가 한다. 또한 김진표 의원이 대표기도를 대회사를 홍문종 의원이 전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진표 조배숙 이채익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조찬기도회 이사들과 함께 설명회를 가졌다.

49회 국가조차기도회에는 매년 대통령이 참석했으나, 현 탄핵 관련 시국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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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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