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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0월31일 13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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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뜻정의교회 + 높은뜻덕소교회 성도들의 분립 개척 스토리


건강한 교회를 세워 가는 교회 분립 매뉴얼
교회를 세우는 교회

저자는 이 책의 서두에서 신앙의 본질에 기초한 질문 하나를 던진다. “과연 교인 수가 늘어나는 것만이 교회의 부흥이고 성장일까?” 오대식목사는 이 질문을 마음에 품고 사역하던 중 담임목사로 있던 높은뜻정의교회의 성도가 3,000명으로 늘어나자 과감히 결단한다. 이는 애초에 성도들과 약속했던 바이기도 했다. 이후 담임목사인 저자 본인이 성도 일부와 함께 분립해 나와 높은뜻덕소교회를 개척했고 이 책은 그 분립과 개척 과정을 기록한 보고서이자, 고백록이다.

과정이 모두 순탄하지는 않았다. 준비과정에서 겪은 갈등, 남은 교인들과 떠나는 교인들이 모두 겪을 수밖에 없는 정서적 고통, 지역교회들의 반발, 시행착오, 후임목사 청빙 등... <교회를 세우는 교회>는 분립 개척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내용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교회 분립 개척의 이유는 건강한 목회와 목양에 있다

오대식 목사와 높은뜻정의교회 공동체는 왜 분립 개척을 선택했을까? 이 책에서는 단순히 교회의 외형적 크기로 교회의 좋고 나쁨을 말하고 있지 않다. 교회의 분립이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말하려는 의도도 아니다. 단지 교회의 크기와 관계없이 모든 교인이 교회의 선교적 역할에 기쁘게 참여하고 있는지, 목회자가 교인들 한 심령 한 심령과의 교제를 통해 웃고 울어 주는 목양의 본질에 충실한 교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이다. 한마디로 진정한 목양을 위한 교회의 크기를 고려하라는 제언이며 그 핵심은 어디까지나 목양에 있다. 그리고 교회의 외형은 이 본질을 잘 감당하기 위한 최적의 형태를 가져야 한다.

교인이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으로 보이지 않고 교회를 관리하거나 유지하는 데 필요한 도구로 보이는가? 교인에 대한 생각보다 예산에 대한 걱정이 더 많이 드는가? 자꾸 다른 교회와 교인 수로 자신의 교회를 비교하기 시작하는가? 심방은 부목사들의 몫이고 담임목사는 설교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드는가? 담임목사는 회의를 잘 인도해야 하는 것이 본래의 일이라 생각해 제직회나 당회를 준비하는 일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가?

만약 이 질문들에 부정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는다면 무게 중심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목양을 하는 목회자가 되는지, 교회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되는지는 한끝 차이기 때문이다.

교회를 세우는 교회’, ‘교회 분립 개척

한국 교회의 좋은 문화와 전통이 될 수 있다면...

저자는 꿈을 꾼다. 한국 교회가 이제 외형적 성장을 내려놓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대안 중 하나로 교회의 분립을 지지하고 동참하는 교회가 많아지기를... 이것이 한국 교회의 좋은 문화가 되고 나아가 좋은 전통이 될 수 있기를 말이다. 또한 이 책은 결코 분립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님을, 단지 하나님의 교회를 다시 회복하려는 큰 물줄기에 동참하는 것일 뿐이라고 거듭 밝힌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분투한 결과물인 이 책은 교회 분립을 마음에 두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 및 성도들은 물론, 교회 분립은 생각하지 않지만 건강한 교회와 좋은 목회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손에 들어야 할 책이다.

저자 오대식목사

교회가 좋아서 교회에서 살다가 목사가 된 사람이다. 교회학교 12년 개근, 3 때도 새벽 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다닌 것을 유일한 자랑으로 삼을 만큼 세상적으로는 자랑할 것이 많지 않다. 고등학교 때 무감독으로 시험을 치르면서 많은 친구들이 책을 펴 놓고 답을 쓰는 모습을 보면서도 정직하게 시험을 치러 신앙인의 본을 보이려 했다가 무지하게 성적이 떨어져 하나님의 방법대로 산다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그런 고집스런 삶에서 오는 불이익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지만 결국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그것을 증명하고자 오늘도 뛰고 있다.

1963년 서울에서 출생해 기독교 학교인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과 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동경의 루터신학대학에서 기독교 카운슬링을 공부했다. 2008년까지 일본 선교사로 10년간 활동하며 동경한사랑교회와 동경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한국에서는 높은뜻정의교회에서 사역 후 분립 개척하여 현재는 높은뜻덕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왜 교회는 예수님의 세족식을 왜곡했을까?, 골리앗 세상에서 다윗으로 살기, 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너를 응원해(이상 생명의말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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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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