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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1월22일 13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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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총회 서울강남노회 서울교회 대리당회장 불법 논란
당회 이종윤 목사 청빙 vs 노회 이태종 목사 허락 ‘법정 공방 예고’

노회 관계자이태종 목사 시찰회 경유 없었고, 당회도 몰랐다지적

교회법 전문가 절차상 대리당회장 허락 위법

교회 본당 용역 동원 막아 분쟁 가속

성도들 예배드리게 해 주세요호소

통합총회 서울강남노회가 서울교회 사태와 관련 이태종 목사를 대리당회장으로 허락 또 다시 법정 공방을 예고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강남노회는 대리당회장을 허락하기 위해서는 절차상 소속 시찰회를 경유해야 하지만 안했으며, 당회원들에게도 통보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와 관련하여 노회 한 관계자는 박노철 목사는 직무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상태에서 이태종 목사를 대리당회장으로 위임해 서울강남노회에 허락을 신청했고, 노회는 이를 허락한 것이라면서 총회 헌법상 박 목사는 직무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대리당회장을 위임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 했다.

또 다른 노회 관계자는 노회청원 시 소속 대리당회장 위임에 대해 소속 시찰회를 경유해야 하지만 시찰을 경유하지도 않았고, 당회원들에게도 통보한 사실도 없다면서 헌법시행규정 제16조의 8 1항에도 당회장 유고시 노회는 임시당회장이나 대리당회장을 파송할 수 없다고 되어 있는데도 대리당회장 파송으로 오히려 지 교회 분쟁 해결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회 법 전문가들은 절차상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 서울강남노회가 파송한 대리당회장은 법과 원칙을 벗어났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강남노회의 이 같은 행위로 인해 서울교회의 분쟁은 한층 가속되고 있으며, 현재 박 목사측이 용역을 동원해 본당을 점유하고 있어 공방이 한층 가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교회 성도들은 법원의 판결을 근거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본당으로 올라갔지만 용역들로 인해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성도들은 20일 오전 1050분 경 설교자와 예배위원, 성도들은 박노철 목사의 서울교회 위임목사 직무집행 정지에 따른 2019116일 임시당회 결의 통고 및 이행 촉구내용이 담긴 통고문을 들고 본당으로 향했지만 용역들이 필사적으로 막아 들어가지 못했다.

성도들은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외쳤지만 돌아오는 건 “1층에 가서 예배드리라는 소리만 들어야 했다.

한 성도는 “2019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가처분결정에 의해 박노철 목사의 서울교회 위임목사 직무집행이 정지됐다면서 소모적인 분쟁을 중지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루 속히 용역들이 물러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회 한 관계자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지난 16일 임시당회를 열고 당회가 주관하는 모든 예배 본당에서 드리는 것에 협조해 줄 것, 예배인도권한이 없는 박노철 목사의 교회출입 금지, 당회 허락 없는 서울교회 이름의 예배나 집회 금지, 용역의 즉각적인 철수, 불법시설 원상회복, 위 사항들 위반시 형사고발할 것 등을 결의했다면서 당회의 결의사항을 들고 정당하게 성도들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본당에 올라섰지만 여전히 불법적으로 설치한 수십개의 CCTV로 서울교회 성도들을 관찰하고 용역들을 동원해 막아서며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성도들은 이날 본당에 들어가지 못하고 1층에서 예배를 드렸다.

한편 서울교회는 당회는 박노철 목사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결정에 따라 112일부터 적법한 직무집행권한을 행사할 당회장이 없음을 이유로 헌법시행규정 제16조의 7 1항에 따라 소속 노회에 임시당회장 파송요청을 준비하면서 임시당회장 파송에 앞서 헌법시행규정 제16조의 7 2항에 따라 과반수 당회원들의 합의(연명)로 이종윤 원로목사를 대리당회장으로 청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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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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