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TV : 소강석 목사 "지금은 한국교회 온라인예배 찬반 논쟁 할 때 아니다"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2020년06월06일sat
Update: 2020-06-02 17:04:27
뉴스홈 > 뉴스 > 교계종합
2020년03월19일 16시55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소강석 목사 "지금은 한국교회 온라인예배 찬반 논쟁 할 때 아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서서 예배 정신과 가치 목숨처럼 지키는 수직적 신앙 지켜야 한다"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경기총 증경대표회장, 합동총회 부총회장)지금 한국교회는 온라인예배 찬반 논쟁을 할 때가 아닙니다.”라는 골자로 한 입장을 페이스 북을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소 목사는 18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교회는 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 반대파와 찬성파로 나뉘어졌던 것처럼, 영상예배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졌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고 전제 한 후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면서 먼저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로서서 예배의 정신과 가치를 목숨처럼 지키는 수직적 신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 했다.

소 목사는 또 저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났을 때도 수요저녁예배를 지키기 위하여 금남로를 걸어서 갔던 사람이다면서 주일예배도 아님에도 그때 계엄군이 총으로 쏴 버리면 저는 그냥 죽는 것이지만 그래도 저는 가슴에 성경 찬송 품고서 찬송을 부르며 갔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특히 왜냐면 하나님과 나와의 수직적인 믿음은 절대로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말고 순교적 각오로 지켜야 되기 때문이다면서 우리가 그런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다는데 누가 간섭을 하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 했다.

이와 함께 소 목사는 그러나 믿음은 수직적 믿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평적 관계의 믿음도 있다면서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사회적 존재요, 사회적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고 그래서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혐오감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예수님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했지 않습니까? 아니, 율법의 총 요약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고 하셨다면서 특별히 전염병과 관련되어서는 교회가 집단감염의 거점이 되지 않도록, 사회가 요구하는 기본적인 사항을 잘 지켜줘야 하고 이것은 믿음의 상식이다고 덧붙였다.

소 목사는 이와 함께 그런데 몇몇 교회가 감염의 진원지가 돼 버리니까 교회가 더욱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면서 그러므로 수직적인 믿음도 중요하지만, 수평적인 믿음도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이에 우리 교회도, 이 수평적인 믿음 때문에 차량도 운행하지 않고, 예배도 축소하여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면서 결코 우리가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고 수직적인 믿음과 수평적인 믿음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물론 온라인예배가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온전한 예배라고 할 수도 없다. 예배는 함께 한 장소에 모여 예배 드리는 공동체성이 있어야 하고, 집례자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비상 시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온라인예배로 전환하여 드리고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소 목사는 특히 만약에 한국교회가 코로나 집단감염의 거점이 되어 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과거 종교개혁 시대에 전 유럽에 흑사병이 창궐했을 때 가톨릭은 믿음으로 전염병을 이기자면서 성당으로 무조건 다 모이라고 했다면서 그러다 2000만명 이상이 흑사병에 전염돼 죽게 되었다. 그러나 루터는 예배를 끝까지 드리되 성직자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모일 필요가 없다고 했다고 지적 했다.

소 목사는 이와 함께 오늘날로 말하면 최소한의 예배를 드리면서 온라인으로 가정예배를 드리라는 셈이다. 하나님과의 수직적 믿음을 지키면서도, 사람들과의 수평적 관계도 지혜롭게 조화를 이루라는 것이다면서 지금 우리는 온라인예배의 찬반 논쟁을 할 때가 아니다. 오히려 한국교회가 더 하나 되어 예배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고 예배를 더 간절히 사모해야 할 때다면서 온라인예배가 최선은 아니지만, 우리의 중심에서 예배의 정신과 가치는 지키되, 현실적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끝으로 소 목사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든지 예배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정신과 가치를 지켜가는 것이다면서 한국교회가 수직적 신앙뿐만 아니라 수평적 믿음도 잘 조화를 이루어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문병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교계종합섹션 목록으로
[교계종합]한국과 대만 교회...
[교계종합]한국교회 동성애에...
[교계종합]2017년 흰돌산수양...
[교계종합][포토]김상복목사 ...
[교계종합]2015평화통일대회,...
 
{{}}
선거기간 동안 '네티즌의 의견'란은 잠시 닫습니다.
[1]
다음기사 : 기독자유통일당 "대통령 지자체 예배 제안 지지는 종교 탄압이다" (2020-03-23 09:56:46)
이전기사 : 기독자유통일당, 경기 파주 갑에 김정섭 법치와자유주의연대 이사 출사표 (2020-03-19 16:20:37)
신간-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100일 묵상과 기도
신간-수험생과 학...
북그루, 김대유교...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