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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리더십 실종 가장 큰 문제”
대사회-대정부 향해 하나 된 목소리 공신력 확보 중요

소강석 목사가 한국교회 하나된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

한기총
-한교연-한교총 분열은 한국교회사 오점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해서 하나된 리더십을 절실 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같은 내용은 3일 사)한국기독언론협회 제1회 기자아카데미에서 소강석 목사(합동총회 부총회장-새에덴교회)에 의해 제기됐다.

소강석목사는 한국교회 위기 진단과 대응이라는 발제를 통해 “2000년대 들어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한국교회의 위기 현상의 원인은 리더십 실종’, ‘연합기관의 분열’, ‘대사회 대정부 언론정책 부재을 꼽았다.

이와 관련하여 소 목사는 한국교회 위기의 시작을 한국교회가 70~80년대 대부흥기를 지나 성장주의에 몰두한 시점이다복음의 가치를 사회와 공유했던 교회들이 어느 순간 성장만을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외부와의 소통을 스스로 단절시켰다고 지적 했다.

소 목사는 또한 한국교회가 시대의 정신과 가치를 대변하지 못했다이로 인해 대사회 대정부로부터 비난이 일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소 목사는 특히 더 큰 문제는 한국교회가 이러한 위기의식을 인지하지 못하고 안일함에 있었다부흥의 성과를 자축하기 바빠, 회개하지 못했고, 새롭게 교회를 세우려 하지 않았다고 일갈했다.

이어 소 목사는 사회로부터 쏟아지는 비난에 이를 온 몸으로 대신 맞아 줄 리더의 책임감이 없었다는 것은 큰 아쉬움이었다무엇보다 반 기독교적 여론몰이가 한국교회를 파렴치한 단체로 매도할 때 교회의 지도자들이 이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졌다면 결과를 달라졌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 목사는 결국 한국교회 지도부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한국교회를 책임지려 하는 부분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한기총과 한교연, 한교총 등으로 나뉘어진 연합기관의 분열에 대해 소 목사는 한국교회 역사의 씻을 수 없는 오점이다결국 눈앞의 문제로 궁극적인 대의를 놓친 것이다고 말햇다.소 목사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여럿 모인 상황에 모든 것이 조화롭고 완벽할 수만은 없다중요한 것은 하나의 대표성이며, 연합기관은 하나 된 리더십으로 한국교회의 공신력 있는 입장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 목사는 특히 코로나19의 대처에 있어 연합기관의 대표성 분산은 교회의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교회의 주일 예배를 두고, 국민들의 반감이 격해지는 상황에 한국교회가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온라인, 오프라인에 대한 하나 된 지침이 없는 상황에 개교회들의 혼란은 커졌고, 이 와중에 정부 및 지자체와의 불필요한 갈등이 늘었다고 지적 했다.

그는 코로나 확산 당시 한국교회의 대처는 매우 훌륭했고, 이를 정부와 청와대 역시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그런 중에 갑작스레 서로 간에 적대적인 분위기가 조성됐고, 한국교회에 대한 국민적 여론도 악화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현실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 소 목사의 지적이다.

끝으로 소 목사는 서구 교회들과 꼽틱 교회 등을 연구하면서 한국교회와 공통적인 면을 발견하게 됐다이들 교회들이 쇠락하는 과정이 한국교회 상황과 매우 흡사하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러한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하나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기류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다시한번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독 언론들이 한국교회를 위한 올바른 길을 제시 해 줄 것을 요청키도 했다.

소 목사는 진실을 밝혀 한국교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언론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한국교회가 살아야 기독 언론이 살고, 기독 언론이 똑바로 서야 한국교회 역시 올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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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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