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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7월15일 23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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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총회.‘포스트 코로나 19와 한국교회’ 온라인 세미나
대신미래목회연구소 교육, 선교 등 다양한 측면서 분석 발표

좌로부터 유종필 목사, 정정인 소장, 이정현 목사, 이종전 목사, 총회장 황형식 목사,부총회장 이상재 목사, 조강신 총무, 안종성 목사, 임영설 목사

대신총회
(총회장 황형식 목사) 대신미래목회연구소(소장 정정인 목사)포스트 코로나 19와 한국교회란 주제로 온라인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신미래목회연구소는 14일 함께하는교회(이상재 목사)서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소장 정정인 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전염병에 대한 소고란 발제를 통해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전염병과 질병에 대해 설명했다.

정 목사는 금 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은 팬데믹이란 사회 현상에 매몰되어 우왕좌왕하기 이전에 먼저 성경에는 전염병에 대한 기록이 있는지 또한 어떤 매개로 전염병이 퍼졌는지와 또 거기에는 하나님의 선한 목적이 있었는지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았다전염병에 대한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과 섭리를 성경을 통해서 알 때 그리스도인들은 허망하게 무너지지 않고 더 견고히 서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 할지라도 그분의 섭리에 함부로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묵종할 수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또 구약성경에 나타난 전염병에 대해 구약 선지서에서 나타나는 전염병은 국가 혹은 공동체에 임한 심판과 재앙이었다선지자 예레미야는 이 전염병이 하나님의 심판의 수단임을 선언했고, 이 전염병은 칼로 상징되는 전쟁과 먹을 것을 찾을 수 없는 기근을 동반한 하나님의 심판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특히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전염병의 의미는 하나님이 절대 주권자이시다라는 하는 장치였다신명기 28장에 하나님의 말씀(רָבָּד)에 순종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는 은혜를 주시지만, 불순종하고 우상을 따를 때에 전염병과 각종 재앙으로 징계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신약에 나타난 전염병에 대해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의 원초적인 사역은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지만, 그 외에 많은 부분에서 환자들의 질병을 치유해 주는 사역을 하셨다예수님의 메시야적인 사역의 많은 부분이 많은 환자들의 질병을 고쳐주는 것이란 사역이란 사실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이어 복음서에는 다양한 질병이 언급되어 있다. 정신병, 혈루증, 열병, 원인을 알 수 없는 심각한 병, 걷지 못하는 병, 나병, 앞을 보지 못하는 병, 말하지 못하는 병 등이다특히 복음서에 나병이 자주 언급되는데 이 병은 전염이 되는 병으로 일단 나병에 걸리면 부정하게 된 자로 여겨 진영 밖으로 격리시키라고 말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종전 목사는 기독교회사에 있어서 역병과 교회의 대처란 발제를 통해 세계의 전염병사(傳染病史)를 볼 때 초기 기독교가 형성되는 과정에서부터 지난 세기까지, 그리고 2020년에 경험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19’의 가공할 만한 영향은 전 세계가 팬데믹 상태에 있다그런 만큼 역병은 지속적이었고, 현재 진행형이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그러한 의미에서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역병이 없었던 시대가 없었고, 지구 어딘가에는 역병이 창궐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따라서 역병으로 인한 두려움과 고통 또한 비례해서 경험해야만 했다는 것이고, 현재에도 동일한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종성 목사는 코로나19 시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란 발제를 통해 교회가 종전대로 교회당에서의 회집을 지속한다 할지라도, 코로나19 상황에서 경험한 초연결적 모임들이 더욱 효과적인 방식으로 활성화 될 것이고, 또 이에 따라 기존의 전통적인 교회론과 예배에 관한 전통이 깨질 것을 우려한 표현이기도 하다이에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이후의 교회의 회합과 예배 방식에 대한 변화의 도전들 앞에서 교회의 역사적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목사는 특히 코로나19를 포함한 모든 환난의 징조에 대한 교회교육의 본질적인 방법 중 하나는 교회로서의 가정을 회복하는 일이다바이러스가 창궐해도, 전쟁으로 피난을 가거나, 기근과 박해의 어려움이 있어도 가장 마지막까지 유지되는 공동체는 바로 가정이다고 강조 했다.

이어 안 목사는 본질적인 교회교육이 회복된다고 할 때 반드시 교리교육도 회복되어야 한다교회로서의 가정이 회복되어 신앙유산이 부모들을 통해 자녀들에게 전승된다고 할 때, 이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며,개혁주의 교회의 전통에서는 부모는 가정예배 외에도 매주 시간을 정해 자녀에게 교리를 문답식으로 교육했다고 덧붙였다.

이정현 목사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예배본질 회복이란 발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에는 성경과 예배신학에 근거하여 예배의 각 요소를 수정, 개혁해야 한다설교는 본문이탈 설교에서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로 바뀌어야 하고, 성찬은 신앙공동체가 한 곳에 모여서 떡을 떼어 나누고 잔을 나눔으로 은혜와 교제의 수단으로 바르게 시행되어야 하며, 찬송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을 찬양하되, 몸과 마음을 다해 영적이며 열정적으로 노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또 모이는 예배의 강화를 통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사가 역동적이고 은혜롭게 드러날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은 창일하게 퍼져 나갈 것이며, 신앙공동체 의식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이사야와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이 그리했던 것처럼 현실을 냉철히 성찰하고 회개하며 예배가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인간의 바른 응답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특히 이것만이 위선된 예배, 인본주의, 개인주의, 자의적 숭배를 막고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유종필목사는 코로나19 시대의 전도와 선교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 코로나19시대 이전이나 이후나 변함이 없는 선교적 상수(常數)가 있다선교적 상수는 전염병뿐만 아니라 전쟁이나 박해의 위기순간에도 유효한 원리이며, 첫째는 멈출 수 없는 선교이고, 둘째는 사람의 선교가 아닌 하나님의 선교이다. 셋째는 선교의 걸림돌은 도리어 디딤돌이 된다는 점이다. 넷째, 선교에 왕도는 없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 시대의 대면 선교와 비대면 선교를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그는 지금 우리는 선교를 깊게 넓게 멀리 보아야 한다개교회 이기주의와 편리주의, 안일주의를 넘어서 연대하며 고민하며 창조적으로 전투를 할 때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땅의 모든 크리스천들이 서로 간에 더 많이 격려하고 손을 잡아주며 파이팅 할 때이다지금 교회는 더욱 견고하게 선교의 키를 잡을 때이며, 변화의 물결에 떠내려가기보다 변화의 중심에 설 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영상세미나로 진행됐으며, 발제자와 총회 임원 등 극소수만 참여해 진행 됐다.

발제자들의 발제문은 대신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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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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