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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7월16일 00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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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식 목사의 365일 Q.T《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살라》
※찬송: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새 235장)
※말씀: 삼하 1장 1-16절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며 울며 금식하니라”(12절)
 
■ 주님의 뜻
 “천국 소망” 조셉 베일리는 ‘나는 죽음을 갈망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천국은 분명히 갈망한다’고 했습니다. 조셉 베일리는 죽음을 너무나 잘 알았습니다. 그와 그의 부인 메리 루는 한 번도 아닌 세 번이나 자녀를 땅에 묻었습니다. 1986년, 그는 천국에서 세 자녀를 만났습니다. 조셉과 메리 루 부부처럼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는 엄청난 슬픔을 겪었습니다. 그 대상이 자녀일 수도 있고, 배우자나 부모, 혹은 친한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영원에서 첫 숨을 쉴 때, 그 자리에 함께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비록 마음은 무거울지라도 천국에 대해 희미하게나마 느끼게 됩니다. 천국이 슬픈 마음을 달래려고 만들어낸 허구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오히려 천국은 정말 존재하는 영광스러운 목적지임을 알게 됩니다. 고통스런 죽음이 큰 기쁨으로 변하는 장소임을 깨닫게 됩니다. 천국은 실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맞게 될 경이로운 마지막입니다. 우리는 죽음의 순간이 아름답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울왕의 최후의 죽음은 너무나 비참했습니다. 사울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사울왕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남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초심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지혜가 되기에 그 초심을 갖기 위해서는 겸손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두 가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럼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겠습니다.
 
 
□ 우리도 마지막을 아름답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태어났느냐 보다는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어떻게 살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죽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는 날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날, 즉 마지막 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우리도 다윗처럼 처음보다 마지막을 더 아름답게 장식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 우리도 값진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자기를 괴롭히고 죽이려고 했던 원수 사울의 사망소식을 듣고 다윗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며 울며 금식하니라”(11-12절). 이것이 성군 다윗의 모습입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기뻐했을 것입니다. 다윗은 그가 지은 애가에서 세 번이나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려졌도다”라고 애통하고 있습니다.
 
□ 우리도 원수까지 사랑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인격이나 속 마음의 크기는 그가 무엇 때문에 울며 누구 때문에 우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원수를 향한 사랑 때문에 값진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이 귀히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용서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저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눈물보다 귀한 대속의 피를 세상 죄인을 위해 쏟으셨습니다.
 
□ 우리도 백성 때문에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백성을 위해 울었습니다. 왕을 잃고 방황하는 백성들 때문에 울었습니다. 우리는 자기 유익보다 대의의 손길을 위해 가슴 아파하고 울 줄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한 성도는 성령님의 탄식함을 듣고 눈물로 기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일신상 문제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 하나님의 교회와 영혼사랑을 위해 염려할 줄 아는 신령한 근심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앞길에도 우리가 흘리는 눈물이 언젠가 멈추고 다윗과 같은 축복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복음송(미가엘): 1916장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 주님께 기도
 하나님, 우리가 언젠가 주님이 부르시는 날이 올 때 아름답게 천국으로 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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