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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7월20일 10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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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식 목사의 365일 Q.T《하나님의 복을 나누라》
※찬송: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새 428장)
※말씀: 창세기 12장 1-3절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3절) 
 
■ 주님의 뜻
 “십자가는 모두를 위한 것” 디트리히 본회퍼는 ‘십자가는 어느 한 사람의 소유가 아니라 모두의 것이며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나눔은 쉽게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어렸을 때 “내꺼야”라는 말을 배웠고, 그 후로 그 말을 너무 자주 사용합니다. 정말 선한 그리스도인도 누가 무엇인가를 요구하면 마음이 굳어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처럼 온 인류를 위한 아버지의 계획에 싫다고 대답하셨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십자가도 없었을 것이고, 구원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셨습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 참석한 손님들이 포도주를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해주셨고, 베드로가 갈릴리 바다에 가라앉지 않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이타성이 가장 잘 드러난 곳은 물론 갈보리입니다. 십자가는 인류를 위한 구원을 제안하며 서 있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그것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는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을 볼 수 있습니다. 참된 성공이란 가치 있는 어떤 목표를 성취하려는 꿈을 가지고 나갈 때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가치 있는 목표를 성취한 성공한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그는 중동문화 즉, 고대문명의 중심지였던 바빌론, 메소포타미아 평야 중심지 우르지방에 살던 사람입니다. 그곳에 살던 아브라함은 아버지 데라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하란 지방, 오늘날의 이라크 북부지역으로 이주했습니다. 거기에 머무르던 어느 날, 아브라함은 “너의 친척, 본토, 아비 집을 떠나서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엄청난 축복을 하였습니다. 이 축복의 선언에 기대를 걸고 아브라함은 머나먼 가나안 땅으로 갔습니다. 이 믿음의 여정은 결코 축복의 길도, 성공의 길도 아니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복을 나누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 아브라함의 축복은 영적인 성공입니다.
 어떤 분은 예수를 믿으면 당장 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복의 내용이 마치 점술사의 점괘나 마당굿에서 비는 식의 복인 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적어도 아브라함의 생애를 살펴볼 때 그가 누린 축복은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축복은 영적인 성공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에 도착하자마자 제단을 쌓아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롯에게 평야를 넘겨주고 벧엘을 차지했을 때도 먼저 그 곳에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디서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서기를 원했습니다. 이런 모습이 아브라함의 성공적인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창세기 15장 6절에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고 하였습니다.
 
□ 아브라함의 성공적인 요소는 의로운 생활입니다.
 성공적인 요소는 전능하신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생활입니다. 사람에게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성공적 요소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생활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산상수훈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6:33)고 말씀하였습니다.
 
□ 아브라함은 복이 되어 나누는 생활입니다.
 아브라함에게서 배워야 됩니다. 그의 삶은 늘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물질적인 복을 누리는 삶보다 복이 되어 복을 나누는 삶이었습니다. 이 축복이, 이 성공적인 삶의 모습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복음송(미가엘): 1916장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 주님께 기도
 하나님,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영적으로 성공하게 하시고, 의로운 생활을 하며 복을 나누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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