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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8월12일 19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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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중심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전국 강타’
‘한국교회기도회’ 공식 출범 확산 기류 본격 형성


공 교회 중심 조직
, 8월 기도문 발표

범 교회적 연합 활동선언

법학자 강요된 합의’, ‘의제된 합의안 된다” 지적

한국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기류를 강하게 형성했다
.

이와 관련하여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를 중심으로 12일 한국교회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장들이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 및 출범식을 온누리교회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참석 교단장과 연합기관장들은 정의당과 국가 인권위가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를 위해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하는 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

참석자들은 특히 한국교회기도회 선언을 통해 국회에서는 정의당을 중심으로 차별금지법안을 제출하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소위 평등법을 권고하고 있다국가와 교회적으로 엄중한 상황을 맞이하여 한국교회 교단과 연합기관, 전국 지역 연합회 등은 이번 사태에 대해 공동 대처하고 역차별하는 차별금지법제정을 반대, 철회시킬 목적으로 한국교회기도회를 결성하고 본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범 교회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적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를 전국교회에서 개최해 혼란을 돌파하고자 한다공교회 중심으로 한국교회기도회를 조직하고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목적으로 활동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공동의 목적을 위해 정파적 편파성을 배제하고 범 교회적으로 연합하여 활동한다그리스 안에서 한 지체로서 국가와 다음세대를 위해 같은 뜻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선언 했다.

문수석 목사(합신총회장-한교총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도회는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태영 목사(통합총회장-한교총 대표회장)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란 제하로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를 하고 있는 김태영 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부터 우리 한국교회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정의당이 중심이 되어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및 철회기도운동에 들어가게 된다면서 전국적, 초교파적으로 기독교가 단일 대오를 이루어서 입법 저지에 나선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동참해 주신 기독교 여러 단체와 전국의 시군구 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기독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반대하지만, 성소수자를 혐오하지는 않는다동성애가 합법화 되어지면 모든 학교에서 동성애를 자연스럽게 가르치게 되고 학생들은 이성애 못지 않게 동성애도 아름답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병역 의무제인 젊은이들이 군이라는 상명하복이 분명한 집단 속에서 어떤 일을 당할지 예측 불허되고, 전통적인 결혼관도 한순간 무너지고 해마다 수조씩 쏟아붓는 국가적 가장 큰 아젠다인 인구절벽 해소정책도 물거품이 될 것이며 건전한 시민들이 조사를 받거나 범법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으로 포차금법 제정은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이와 함께 동성애 보호법은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다고 전제 한 후 기독교 이념으로 세운 학교들은 폐교하든지 건학이념을 바꾸어야 하고 크리스천이 운영하는 회사의 고용, 재화, 행정 서비스는 크리스천의 사회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고 자신의 양심과 신앙을 따라 살지 못하는 암흑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이 법은 단순히 교회 내에서 동성애 설교를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며, 이 법은 진영 논리에 따른 진보냐 보수냐의 문제도 아니다고 강조 했다.

이어 진행된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대)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 사회적 합의가 가능한가?’주제로 발제를 했다.

음 교수는 정의당은 한국 현행법 체계에 위험한 도전이 되고 있다헌법상 양성평등이념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지적 했다.

법학자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대)가 발제를 하고 있는 모습

그는
3의 성을 비롯한 복수의 성을 인정하는 성별’, 동성애 및 양성애 등을 포함하는 성적지향 젠더에 대한 인식과 표현을 포함하는 성별 정체성개념은 문제가 있다헌법의 양성평등이념을 실현하는 양성평등기본법을 전면 해체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평등이념의 과도한 적용으로 자유권을 침해 한다차별금지법은 평등원칙을 사적분야에 까지 폭넓게 직접 적용시키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로 말미암아 종전 개인이 자유롭게 말하거나 선택하였던 행위가 차별 행위로 취급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시정하기 위하여 국가인권위의 시정 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3천만원 이하), 법원의 손해배상 및 징벌적 손해배상(최저 5백만원), 보복 조치에 대한 형사처벌 등 강력한 제재가 가해 지고 이로 말미암아 평등이념 실현의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 될 수 있다고 음 교수는 지적 했다.

특히 국가인권위의 권한이 지나친 강화로 인해 권력분립원칙에 위배에 대한 논란이 가중 될 수 잇다는 것과 다른 법률에서 법무장관, 고용노동부장관 등의 시정 명령권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경우에도 국가 인원위가 시정명령권을 다 행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어 음 교수는 사회적 합의가 가능한가?’에 대해 대의민주주의에 따라 입법은 사회적 합의의 산물이어야 한다고 전제 한 후 여기서 핵심사항은 차별여부와 차별행위에 대한 제재 방식과 정도다입법 목적에 대한 합의와 입법 내용에 대한 합의가 분명하게 있어야 한다고 지적 했다.

입법은 사회적 합의의 산물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합의의 경우 강요된 합의’, ‘의제된 합의가 아닌 모든 구성원과 숙의된 산물이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해 릴레이 기도를 하고 있는 교단장-연합단체장들

강연에 이어 참석 교단장과 단체장들은 차별금지법 단대를 위한 릴레이 기도를 했다
.

2부 한국교회기도회 출범식은 김태영 한교총 대표회자으이 사회로 신평식 한교총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와 전국화 방안 보고 한 후 참석 교단장과 단체들이 차별금지법 반대와 펄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 선언을 했다.

참석자들은 기도회 일정과 관련하여 9월에는 합동총회 주관으로 서대문교회서 , 10월에는 기하성 총회 여의도순복음교회서, 11월에는 기감총회 광림교회서, 12월에는 한교총 차기 집행부 의견을 모아 추진키로 했다.

집행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첫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 여러 기관과 교단 및 전국교회가 연합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오늘 합의된 대로 전국 교회와 교단-연합기관-전국 광역시도군구 기독교연합회 월례기도회를 진행하여영적 조직적 항오를 이루면 하나님께서 좋은 결과를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집행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하나되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 하는 모습

소 목사는 또
운영위원장인 이재훈 목사님과 여러 선배 동료 목사님들의 조언과 협력을 받으면서 최선을 다하겠다이 악법은 누구 한 사람이나 한 단체의 힘만으로는 막기가 어렵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할 때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고 보호 할 것이다고 강조 했다.

한편 8월 기도문은 다음과 같다.

(상황 및 여건에 맞춰 자체 수정하여 사용 가능함)

1.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시한 채 쾌락과 탐욕에 찌들어 가는 인간들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분별의 영을 허락하셔서 돌이키며 결단하는 한국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2. 거룩하신 하나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을 붙잡고 성결한 삶의 자리를 회복하게 하시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바른 신앙을 지키며 가르치는 한국교회 되게 하옵소서.

3. 사랑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모든 영역의 차별을 철폐하고 사랑을 전하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게 하시되, 포괄적차별금지법이라는 위장된 모습으로 숨어든 사탄의 간계를 구분하여 분명하게 대처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4. 공의의 하나님, 양의 탈을 쓴 포괄적차별금지법으로 인하여 이 땅에서 표현, 양심, 신앙, 학문의 자유가 제약받지 않게 하시고 숨겨진 목적을 위해 분열을 조장하는 이들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 갈등이 초래되지 않도록 이 땅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5. 질서의 하나님,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간의 결합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지켜지게 하시고 건강한 가정을 통해 신앙이 계승되어 우리의 자녀들이 음란한 세상풍조에 편승하지 않고 바른 사회관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6. 보호자되시는 하나님, 소수인권을 보호한다는 핑계로 추진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이 동성애를 조장하며 비판하는 국민을 처벌하고 결국은 폭발적인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것임을 깨닫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이를 저지함으로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7. 파수꾼의 망루가 되어주시는 하나님, 한국교회가 서구사회로부터 밀려오는 동성애 합법화의 물결을 막는 방패가 되게 하셔서, 세상과 타협하며 본질을 잃어버려 몰락의 길을 갔던 일부 서구교회와 전철을 밟지 않게 하시고 이 사회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가 되게 하옵소서.

8. 지혜의 하나님, 우리에게 분별의 영을 허락하셔서 한국교회를, 마치 평등에 반대하는 세력으로 매도하는 이들의 계략에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9. 심판자이신 하나님, 한국교회 전체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하시며 정치적, 이념적 편향에 빠진 세력이나 이로 인해 이득을 챙기려는 이들과 담합하지 않게 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목적으로 연합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10. 평화의 하나님, 한국교회가 심각한 대립과 갈등으로 나뉜 대한민국의 화목제물이 되게 하시고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평화를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하시며 사회를 선도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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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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