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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8월29일 17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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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식 목사의 365일 Q.T《믿음의 열매를 맺으라》
※찬송: 내가 매일 기쁘게(새 191장)
※말씀: 누가복음 18장 18-30절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눅18:27절)
 
■주님의 뜻
"물질괸리" 아빌라의 테레사는 "내가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부자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고 말씀하셨을 때, 부자는 천국에 절대로 갈 수 없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 '물질'이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너무 많이 소유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에 의심이 생깁니까? 많은 경우, 물질은 우리의 생각을 독차지하기 위해 요란을 떨고 위협을 가합니다. 복으로 시작한 소유물도 결국엔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까? 오늘 할 일에 '물질관리'도 포함되어 있다면 잠시 고려해 보십시오. '최신'과 '최고'를 좇는 것을 그만두십시오. 비교를 멈추고 진정한 만족이 어디에 있는지 기억해 보십시오. 오늘의 말씀에 나오는 부자 관원의 이야기는 재물을 다루는 태도와 영적인 삶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믿음의 열매를 맺으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겠습니다.
 
□ 부자는 어떻게 영생을 얻는다고 했습니까?
 부자는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였으며 그의 평가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매우 착실하게 종교적으로 살아온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21절). 겉으로 보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로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부자에 대한 예수님의 요구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자를 향해 한 가지 마지막 요구를 더하여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22절). 바로 그의 모든 소유를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23절). 부자인 그에게는 매우 어려운 문제로 결국 그는 큰 근심의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우리의 초점과 믿음을 하나님께 향하게 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발견하여야 하는 사실은 예수님께서는 그의 믿음이 이 땅의 것들에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 안에 있는가? 에 대한 도전을 그에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든지 관계없이 믿음이 이 땅에 속한 것을 향해 있다면 이 부자와 같이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의 질문과 같이 겉으로 보기에 그렇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천국에 못 들어간다면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분명히 하고 있듯 그것은 우리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며, 그분이 하시기 때문에 우리 가운데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바꾸어 우리의 초점과 믿음을 하나님께 향하게 하심으로써 모든 것을 향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보다 조금이라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면 이곳에 나오는 부자의 재물을 향한 태도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제자리에 놓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그분이 원하시는 자리에 모든 것을 놓았을 때 오늘의 말씀에서 약속하시듯 영생 뿐 아니라 이 땅에서의 축복 또한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으로부터 여러 배를 받기 위해 그러한 일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모든 것을 향한 제대로 된 관점으로 살아갈 때 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기에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무엇보다도 먼저 생각하는 믿음의 열매를 맺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복음송(미가엘): 1632장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며
 
■ 주님께 기도
 하나님, 우리가 이 세상 것이 아닌 주님께 생각이 집중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와 뜻을 생각하는 삶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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