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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9월04일 05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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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수련원 코로나 경증환자 생활치유센터로 제공
2개동 832명 수용 가능, 서울시와 협의해 진행키로


세계 최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 19 경증 환자들을 위한 생활치유센터로 영산수련원을 서울시에 제공키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교회는 3경기도 파주 오산리에 있는 교회 소유 영산수련원 2개동을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유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서울시가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교회에 요청해 옴에 따라 다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교회는 지난 3월 초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할 때 자발적으로 영산수련원을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유센터로 내놓은 적이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수련원은 본관과 신관 2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객실 89개에 수용 인원은 832명에 이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수용 인원과 절차, 방식 등 구체적인 실무 내용을 서울시 보건당국과 협의해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93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 서울의 중증환자치료 병상은 10개이고, 감염병 전담병원은 5개소를 운영 중이며 금주 중에 1개소를 추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생활치료센터는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주 중에 1개소를 추가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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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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