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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11일 22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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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식 목사의 365일 Q.T《인생의 풍랑에서 교훈을 얻으라》
※찬송: 저 북방 얼음 산과(새 507장)
※말씀: 사도행전 27장 9-26절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11절)
 
■ 주님의 뜻
"한 걸음씩" 오스왈드 챔버스는 "영적으로 바로 서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그에 대한 비책은 간단하다. 내게로 오라"고 했습니다. 인생의 모든 우여곡절 속에서 영적으로 늘 바로 서 있는 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다음 달이나 내년은 고사하고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어떻게 내일도 하나님께 신실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중국 속담에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한 번에 한 걸음씩 걸어갑니다. 이 순간에 충실하면 다음 순간에도 충실할 것이고, 계속 그렇게 행할 때 영적으로 충실한 삶이 이어질 것입니다. 충실하다는 것은 어떤 모습을 말합니까? 간단히 말해,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입니다. 그분께 가까이 머물며, 그분이 주신 힘으로 모든 일을 하면서 그분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순종의 발걸음이 더해져 순종의 삶이 될 것입니다.
 
 인생은 항해와 같다고들 말합니다. 항해 가운데 예측 불허한 일들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성경에도 배에 대한 교훈들이 있습니다. 요나의 이야기나, 예수님이 배를 타시고 제자들과 함께 항해하실 때 만나게 되었던 풍랑 이야기나, 본문에 선교하던 바울이 잡혀 로마로 호송되어 가던 길에 만나게 된 풍랑에서 큰 교훈을 얻습니다. 그럼 "인생의 풍랑에서 교훈을 얻으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겠습니다.
 
□ 우리가 인생의 풍랑을 만나는 원인이 무엇입니까?
 유라굴로라는 풍랑을 만나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유라굴로라는 풍랑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데 만나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게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바울은 많은 선교여행을 통해 항해의 경험이 있었고(고후11:25), 더욱이 바울은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영적인 경험을 무시한 결과였습니다. 백부장은 선주와 선장의 말에 더욱 호감을 가지고 믿었습니다. 많은 선교여행의 경험과 영감있는 바울의 말은 아예 생각지도 아니하고 무시하였습니다. °그럼 왜 백부장은 바울의 말을 믿지 아니하고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욱 믿게 되었을까요? 선장이나 선주의 기술을 더욱 믿었기 때문에 입니다(마14:31). 여러가지로 불편한 미항보다는 편리한 뵈닉스 항구가 더 좋았기 때문입니다. 선장과 선주는 경제학적인 면에서는 빨리 항해를 하는 것이 수익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앙을 벗어나 경제성 위주는 실패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잠시동안의 성공이 성공인줄 알맜지만, 결국 유라굴로가 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는데 어떤 일이 잘된다면 그것은 성공이 아닙니다.
 
□ 우리가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합니까?
 유라굴로의 풍랑이 왔을 때 그들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같은 배를 타고 같은 환경에서 14일간 겪었던 276명의 배 안의 사람들과 바울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같은 시대에 같은 땅에 태어나서 같은 일을 겪은 우리들은 일반인들과 무엇인가 절대로 달라야 합니다. °276명 모두가 풍랑에서 무서워하며 절망적인이었습니다. 저들은 아무런 희망이나 내일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저 죽은 목숨이나 다를바 없었습니다. 이 풍랑의 원인이 무엇때문인지 생각할 여지도 없었습니다. 낙심과 좌절과 한숨쉬는 사람들뿐이었습니다. °바울은 달랐습니다. 비록 사정상 지금 로마로 압송되어 가는 죄수였지만 바울은 다른 사람과 달랐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신앙적인 입장에서 안심과 소망을 주었습니다.
 
□ 우리가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역사하십니다.
유라굴로 풍랑은 그 결과가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 바울이 높이 올라갔습니다. 위기 때일수록 믿음은 그 빛을 보게 됩니다. °풍랑이 오히려 "멜리데"라는 섬에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어느 전도자는 전도팀을 이끌고 농어촌전도를 하는데 마을에서 핍박이 심해 다른 마을로 갔는데 99세 할머니와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싣고 가던 이 배에서 로마의 복음화가 빛을 보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배 안에는 높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실이 로마에 모두 보고가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기 때에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또 한번 체험케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인생의 항해에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복음송(미가엘): 1854장 해같이 빛나리
 
■ 주님께 기도
 하나님, 우리가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모든 순간마다 해야 할 일을 가르쳐 주시고, 인생의 항해에서 하나님의 뜻과 음성을 들으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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