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학당연구원, 2,200교회 세미나 수료, 500여 교회서 쉐마교육 실시

뉴스일자: 2015년11월19일 21시29분


한국교회에 대안과 희망 제시
교회의 지속가능한 성장 노하우 제시, 체계적인 현장 매뉴얼

10년 후 한국교회의 대안과 희망을 제시하는 쉐마학당연구원(원장 설동주목사, 과천약수교회)이 지속적인 ‘글로벌쉐마학당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세워가고 있다. 최근 8기까지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2,200교회가 수료하여 쉐마교육에 대해 공감했고 현재 500여 교회가 과천약수교회의 쉐마교육을 체험하며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교재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이러한 교회들이 모이는 제3기 팔로업세미나가 과천약수교회에서 열린다. 팔로업세미나는 ‘글로벌쉐마학당세미나’를 거쳐 간 목회자와 교회리더들을 대상으로만 열리는 세미나다.

특히 이번 팔로업 세미나에서는 브랜치 교회 조인식을 갖는다. 브렌치 교회는 서울에 있는 교인이 부산으로 이사를 할 경우 쉐마교육을 하는 교회를 찾기 원할 때에 쉐마교육을 성공적으로 잘하고 있는 교회를 소개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쉐마교육을 실시하는 교회가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제8기 글로벌쉐마학당세미나 250여명 참석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진행된 제8기 글로벌 쉐마 학당 세미나에는 250여명의 목회자와 리더들이 참석, 해외 5개국에서 선교사들도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8기를 맞은 글로벌 쉐마 학당 세미나는 쉐마교육이 왜 필요한지, 무엇이 좋은지에 대한 소개보다는 실제 사례와 시연 등을 통해 가정이나 교회, 삶의 일상에서 적용되어지는 실행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

참석자들은 자녀교육과 신앙교육이라는 모두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난제의 해결방안을 쉐마교육을 통해 어떻게 풀어갔는지, 어떻게 삶의 현장과 교회에서 적용되고 있는지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설동주 목사는 “쉐마학당세미나에 참석하고 저희 교회의 교육현장을 보신 분들은 당장 교회에 적용하겠다는 말보다는 우리 자녀부터 먼저 해야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면서 “쉐마에 대해 이론적으로 알고, 이를 실천하려고 하시던 분들이 실제적인 현장을 보지 못하다가 저희 교회의 토요일과 주일프로그램을 보시고 많은 도전을 받고 가신다”고 설명한다.

또한 “간혹 쉐마교육을 유대인의 교육법이라고 생각하여 거부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성경교육이다”면서 “단지 유대인들이 먼저 성경대로 부모가 교육한 것이고 우리는 자녀의 교육을 교사에게만 맡겨둔 것으로 성경은 자녀교육의 일차적 주체자로 부모를 말하고 있는데 지금의 교육에서는 부모의 역할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쉐마교육은 단순한 교육의 한 프로그램이 아닌 교회가 성경중심, 말씀중심의 체질로 바뀌는 것이며, 교육에서 잃어버린 부모의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쉐마교육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체계적인 매뉴얼로 지속 가능성 높아

쉐마교육은 앞서 설동주 목사가 언급했듯이 새로운 교육방법이 아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교육방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동안 이 교육방법이 안되었던 것인가에 대해 물어보면 이론과 실제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설동주목사는 이 쉐마교육을 마치 몽학선생처럼 체계적이고 소소한 부분까지 설명해준다. 이미 시행을 해보았던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 문제를 알지만 해결책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지 못하는 기존의 세미나를 벗어나 100% 현장 목회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쉐마의 실제를 알려주고 있다.

특히 쉐마교육을 교회에 적용하기 위해 도입의 단계부터 어떻게 준비를 하는지 알려주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어 시작만 하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는 것이 쉐마학당연구원의 특징이다.

설동주 목사는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성경적인 것인지를 구분하기도 전에 세상의 잣대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진 자녀들을 보며 한국교회 미래에 대한 걱정이 저로 하여금 쉐마교육을 하게 됐다”며 “쉐마교육을 적용하는데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쉐마 목회비전의 정립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쉐마교육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목회자 자신의 준비가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먼저 목회자가 쉐마교육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쉐마교육은 지속적으로 반복을 하는 것이 많은데 이를 차근차근 기초적 토양작업을 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동력을 잃고, 쉬이 흔들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쉐마목회의 비전을 교인들도 공감하도록 하기 위해 쉐마의 내용과 가치, 목적을 설교와 영상을 통해 반복 교육을 하고, 성도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동역자들을 세우며 철저히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쉐마교육의 이유-성경에 나와 있는 명령

우선 목회자들이 쉐마교육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성경에 나와 있는 명령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은 목회의 본질이기에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 성도들에게는 무엇으로 설득해야 하는지 꼭 필요한 이유도 쉐마학당연구원에서는 제공해준다.

설동주 목사는 세미나 첫날 세계교회의 역사와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비교하며 앞으로 한국교회가 유럽교회들 처럼 될 가능성을 설명한다. 만약 앞으로의 한국교회가 젊은이들이 떠나고 노인들 몇 명만이 지키고 있는 곳으로 변해버린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이 그 현장에 남아 있는 성도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러한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유럽교회의 현상을 보여주고 한국교회에 위기를 공감하게 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 청소년들의 실상을 보여주면 더 이상 방관 할 수 없는 위기의식과 문제점을 느끼게 된다.

설동주 목사는 이러한 사례를 보여주며 쉐마교육의 필요성과 실제 변화된 사례의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교회에서 적용하면 가정이 변하고 아이들이 변화되는 사례를 통해 목회자나 부모라면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준다.

현재 쉐마교재는 토요쉐마학당 교재는 1권부터 11권까지, 주일쉐마교육 교재는 1권부터 9권까지 이미 출간되어 있고, 이는 2년 동안 매주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토요쉐마학당 교재는 부모가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한 교재로 먼저 말씀을 깊이 들여다보고 말씀에서 비롯된 삶의 주제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누는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주일쉐마교육교재는 교회학교 150개 주제 커리큘럼을 따라 제작되었으며 주일 교회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한 교재로, 삶의 나눔과 적용도 강조되지만 성경교리와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쉐마새가족 교재는 기독교신앙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쉐마교재 형식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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