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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목사 글 ‘세종 소(牛)’ 교과서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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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작성일23-11-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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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열어 희망과 용기 전해 

'16살 네꿈이 평생을 결정한다' 50만부 판매

 

노년을 보내고 있는 우리네 아버지들은 헐벗고 굶주리며 지극히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다.

 

중풍이 든 부모님을 공양하기 위해 10살 때부터 길거리에서 신문을 팔고 껌팔이를 해야 소년 김재헌.

 

중학교 때는 버스 안에서 볼펜을 팔았고, 야간고교 때는 구두닦이로 학비를 내고 부모님을 모셨다. 어려운 삶이었지만 그는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다.

 

김재헌목사(연합벧엘교회)22일 열린 북토크에서 자신의 지나온 삶을 진솔하게 전하며 희망을 잃어버려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선물했다.

 

그는 여느 사람처럼 공부는 제대로 못했지만 밤마다 책을 읽으며 삶을 위로받고 선인들의 지혜를 배웠다.

 

그가 읽었던 책들은 2만권이 넘었고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책을 쓰고 작품활동을 하기에 이르렀다.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청년은 야간대학을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고 화가로, 시민운동가로, 유튜브 방송 대표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김목사가 쓴 책은 130종이 넘고 그중 베스트셀러(통상 1만 권 이상 판매) 만해도 13종에 이른다. 특히 '16살 네꿈이 평생을 결정한다'(교보문고)는 무려 50만부 이상이 팔렸다. 그의 저서 중 3년 이상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도 6종이 넘으며, 그중 3종류 6개(‘세종 소(牛))의 글이 내년부터 도덕 국어 교과서에 실린다.

 

김재헌목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를 심어주는 일은 잘 먹이고 잘 입히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미래학자들은 적어도 15년 후 가장 큰 경쟁력은 정직이라고 말한다정직이란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자라면서 깨달아야 할 품성의 문제다. 어떤 경우에도 양보하지 않는 확고한 가치관을 세워서 어릴 때부터 실천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세상이 혼탁할수록 아름다운 가치는 빛을 발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가치를 깨닫고 세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한다.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날, 우리 아이들 때문에 미래가 좀 더 아름다워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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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2-25일 조치원 세종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는 김목사의 그림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과 경제적 취약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사랑을 실천하고 섬기며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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