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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인목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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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23-09-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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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인준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제6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민중인 목사(창후교회)가 생명나눔운동의 확산을 이뤄내고 장기기증 등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기기증, 뿌듯함을 예약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장기기증자 발굴, 이식활성화, 조혈모세포 기증·이식 활성화 등의 분야에 공헌한 4개 유관단체와 35명의 유공자를 표창하고 생명나눔을 주제로 한 영상상영, 생명의소리 합장단 공연, 생명나눔 홍보대사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민중인 목사는 2015년 창후교회에서 전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기기증 서약 캠페인을 시작으로 생명나눔운동에 인연을 맺었다. 이후 민목사는 2016년 부친 고 민병학님과 2017년 친형 고 민대규님의 사후 각막기증을 통해 생명나눔을 2대에 걸쳐 실천한 바 있다.


또한 민중인 목사는 담임으로 재직 중인 창후교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도시락 나눔, 장학사업,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료급식제공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어 그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민중인 목사는 “개인으로서 표창을 받았지만 생명나눔의 사랑을 전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저를 포함해 가족을 잃은 슬픔에도 생명나눔으로 숭고한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목사는 “앞으로도 생명을 나누는 일에 보탬이 되고 절망과 슬픔에 잠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한 열매가 되길 소망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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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뇌사장기기증자 유가족으로 2015년에 아버지를 떠나보낸 상실감을 이겨내고 ‘생명의소리합창단’에 참여한 박유나 양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어 2022년에 제7대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의학 전문가로서 TV 방송 등을 통해 생명나눔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메시지 전파로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매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있는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9월 중 두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기증 활성화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장관 표창 수여, 생명나눔 강연 등 기념식, 생명나눔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캠페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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