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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할 기회는 여전히 열려 있다”
다문화가정- 노인복지 사역 등 국내 선교 대상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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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21-11-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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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제2기 젊은목회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목회환경의 변화와 전략’이다.

포럼에서 A 목사는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둔 지금, 한국교회가 국내 거주 외국인, 다문화 가정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으로 부임한 뒤 눈에 띈 선교지가 있다”며 “바로 250만 명에 이른다는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B 교회 성도들과 함께 축구대회 등을 열며 국내 거주 난민, 다문화 가정을 섬긴 사례를 소개하며, “코로나19로 새로운 선교의 대상이 확장되고 있으며, 복음은 여전히 전할 기회가 열려 있다”며 “우리에게 다가온 ‘땅끝 사람들’은 여전히 우리의 선교 대상이다. 그들을 놓치지 말자”고 당부했다.

한 기독병원은 ‘위드 코로나시대 다문화 협력사역’을 주제로 다문화 사역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아프가니스탄 등 외국인의 국내 유입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코로나시대 다문화가족 사역에 대한 현황 점검 및 협력사역 방향 토론을 위해 추진됐다.

B 기독병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다문화 사역을 담당하는 여러 기관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방향성을 접한다”며 “포럼을 계기로 다문화사역 기관들과 연대하며 다문화 가족 선교 플랫폼의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이주민센터 대표 C 목사는 고령 이주민선교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출산과 노동인력 부족으로 시작된 다문화 이주민 선교의 영역이 고령화 시대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이주민센터 부설, 노인지원센터, 요양보호자교육원 등을 개소해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고 재가방문 지원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설들을 통해 목회자들과 평신도 등 이 사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역에 관계없이 노인재가서비스와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노인복지선교를 통한 교회의 자립화 방안을 연구하는 교회들에게도 무료 상담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선교 문화를 확장시켰다. 

한국해외선교회(대표 권성찬, 이하–GMF)는 1990년대 파송된 선교사들의 은퇴가 가까워지면서 국내 정착을 위한 복지 지원은 물론 선교사들의 경험을 살려 한국 내 다문화 사역, 이주민 사역, 사회복지 사역 등으로의 전환이 시작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슬기로운 은퇴생활’ 워크숍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듣고 선교사 은퇴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선교사 은퇴의 의미, 생애주기와 은퇴, 국내정착과 사역전환, 예방적 은퇴전략, 은퇴와 독신생활 등의 주제를 통해 은퇴 이후 선교사들 삶의 방향성과 사역 대안을 심도깊게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체계 전환이 탄력을 얻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국내 귀국 선교사들의 거주와 향후 사역 대안과 동시에 국내의 다방면 선교망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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