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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이슬람 선교의 새바람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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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작성일23-12-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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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선교 개척자로 다양한 현장 사역 펼쳐 

 

21세기 한국선교의 중심적인 선교사역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슬람 선교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슬람 선교의 문을 열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열매가 있었고, 이슬람 선교전략 또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중앙아시아 선교사로 활동하며 이슬람 선교의 일선에서 활동해온 강요한 선교사(인터콥 사무총장)는 5일 서울 효창동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23년을 마무리하며 인터콥선교회(대표 최바울 선교사)의 사역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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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선교사는 이슬람 선교의 40년이 지난 현재는 많은 상황이 바뀌었다. 선교 초창기 한 영혼을 만나기 위해 투자하고 여러 핍박과 위험을 감수하면서 선교했던 상황과 비교하면 놀랄만한 변화다면서 한국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땅을 기경하여 심은 대로 열매를 맺고, 선교에 대한 분위기가 좋아졌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이슬람 문화권이지만 지하교회도 많이 있고 모임도 활성화되고 있다. 세례(침례)도 실시하고 식사하고 교제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강 선교사는 복음 증거하는 것이 이제는 오히려 한국이 더 힘들다. 이슬람권은 종교문제가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프간의 탈레반이 무너지고,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에 대한 반감으로 현지인들 자체적인 변화도 한몫을 하고 있다. 지역 곳곳마다 교회가 세워지고 선교팀들의 활동에 호의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특히 이슬람에 대한 자부심이 무너지고 전 이슬람권의 복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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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경우 기독교 인구가 4천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슬람 국가이지만 기독교가 함께 공존하는 나라다. 이슬람교도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에 대해서도 자유를 인정하며 서로 잘 지내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선교지에서 극단적인 순교나 테러는 지극히 드물다.

 

이슬람 선교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 역시 평균 연령이 20대 이하로 젊은 나라들이 복음화율을 높이며 선교사를 파송하기에 이르렀다. 아프리카는 그동안 선교의 대상이었지 선교사를 보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아프리카 대륙의 교회들에서 폭발적인 부흥과 열매로 분위기가 뜨겁다. 오순절 계통의 교회가 부흥하고 있으며, 선교에 대한 전망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김스데반 선교사(인터콥 총무)는 중앙아시아 지역 비전 캠프에는 수 백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훈련받고 있다. 이슬람들이 크리스천으로 개종하고 청년세대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캄보다아 라오스 베트남 사역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선교사들이 원주민들을 전도하는 방법이 아니다. 필리핀, 남인도 등은 현지인들이 헌신하여 자국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역하는 활동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슬람인들이 개종하여 신앙 자체는 뜨겁다. 선교 비전스쿨의 열기가 뜨겁고 우리도 이슬람 선교하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요즘에는 인터넷 등의 발달로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크지 않은 문제들이 부각되고 문제가 있는 것처럼 두드러지게 나타나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선교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순수하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983년 세워진 인터콥은 국내 자생 선교단체로 1990년 초기부터 활발하게 선교를 해왔다. 특히 중동의 이슬람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대학생 선교회로 시작해 지금은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교육 의료 복음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에서 시작했지만 현재 90여 개국에서 비전스쿨 등의 훈련을 통해 장단기 선교사를 훈련 파송하며 이제는 남미 아프리카 가나 이집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등 60개국 360개 지역의 지부에서 1,500여명의 장단기 선교사를 파송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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