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지엠마, 여성 청소년을 위한 블루블루 생리대 기부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인플루언서 지엠마와 도자기 브랜드 시라쿠스(Syracuse)가 약 2천만 원 상당의 생리대 2,718팩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지엠마는 SNS를 통해 음식에 대한 조리법을 쉽게 안내하고 팔로워를 대상으로 주방용품 및 품질 좋은 제품을 소개하며 판매하고 있다. 지엠마는 지난 3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블루블루 유기농 순면 생리대를 판매하였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블루블루 생리대를 구매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또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 브랜드 시라쿠스(Syracuse)도 생리대 기부 활동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기부된 생리대 2,718팩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내 취약계층 여성의 안전한 월경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지엠마는 “가정의 달과 월경의 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블루블루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인플루언서 지엠마님께서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월경 기간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