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공공도서관, 11월 맞아 '소방의 날'·'농업인의 날' 기념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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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9일은 소방공무원의 헌신을 기리는 '소방의 날'이며, 11월 11일은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농업인의 날'이다. 이에 금천구 공공도서관들은 북큐레이션, 독서퀴즈, 영화 상영,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두 기념일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금천구립도서관 4곳은 안전과 농업·먹거리를 주제로 도서 전시, 독서퀴즈, 영화 상영,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독산도서관은 식생활과 환경, 응급처치 및 재난 대응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북큐레이션을 선보이며, '운전해 봐! 소방차' 독서퀴즈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상영도 마련했다. 가산도서관은 '출동! 책 속 소방관' 북큐레이션과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 독서퀴즈를 진행하고, 농부와 먹거리를 주제로 한 도서 소개와 영화 '미나리'를 상영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곡물 허브 핫팩과 천연 룸스프레이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금나래도서관은 안전 호신용 키링과 비즈 화분 만들기, '나는 최고의 소방관!' 독서퀴즈, '안전 히어로 출동!' 비콘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시흥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소방관에게 감사 메시지를 작성해 전달하는 '고마워요, 소방관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웃을 돕는 직업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북큐레이션과 안전 OX 퀴즈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책달샘숲속작은도서관에서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2026 독서농부의 알짜배기 수확물 자랑대회'를 운영하며, 11월 주제와 연계한 독서퀴즈와 북큐레이션도 함께 진행한다.
윤희수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소방의 날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의 안전한 일상과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애쓰는 분들의 노고를 책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되새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가까운 도서관에서 함께 읽고 즐기며 감사의 의미와 일상의 소중함을 나누는 11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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