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스 L6 EV, 첫 글로벌 시승 행사 성료… 사용자 경험 기반 상품 개선 기대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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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승 행사에는 15개국에서 온 34명의 참가자들이 상하이에서 출발해 퉁루, 첸다오호, 서현을 거쳐 우후까지 약 700km 구간을 주행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레파스 L6 EV의 주행 성능, 승차감, 지능형 주차 기능, 주행거리 및 충전 성능 등을 직접 시험하고 평가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소속의 토머스 저비스(Thomas Jervis)는 “레파스 L6 EV의 가속 성능은 매우 부드러우며, 직선도로 주행이나 고속도로 합류 시에도 충분한 동력 성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실제 주행거리가 공식 발표 수치와 대체로 일치했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좁은 공간에서의 자동 주차 보조(APA) 및 원격 주차 보조(RPA) 기능, 캠핑 환경에서의 V2L(Vehicle-to-Load) 기능 등을 체험했다. 또한 산악도로와 경사 변화가 심한 구간에서 L6 EV의 조향 응답성, 차체 제어 성능, 동력 전달 및 제동 성능을 검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내비게이팅 미디어(Navigating Media) 소속의 야코부스 게르트 헨드리크 벤터(Jacobus Gert Hendrik Venter)는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내장재, 뛰어난 마감 품질”이라며, 특히 소니(Sony) 사운드 시스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레파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집된 참가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각국 시장의 사용자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향후 제품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파스는 체리자동차의 프리미엄 신에너지차 브랜드로서 ‘우아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위한 가장 선호받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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