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해양·물류 콩그레스, 해운 부문 통합 및 무역·투자 성장 기회 모색 > 사회일반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일반

HOME  >  사회일반  >  사회일반

사우디 해양·물류 콩그레스, 해운 부문 통합 및 무역·투자 성장 기회 모색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5 18:01

본문

보도사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된 사우디 해양·물류 콩그레스(Saudi Maritime & Logistics Congress)가 정부 관계자, 해상운송 및 물류 업계 리더,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한자리에 모아 사우디아라비아의 해양 부문 통합과 무역 흐름 지원, 공급망 회복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콩그레스는 무역 및 해운 분야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기업들이 운송 경로, 운영, 투자 결정을 재검토하는 시점에 맞춰 개최되었다. 참가자들은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항만, 해운, 육상운송 및 물류 서비스 간의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교통총국(Transport General Authority)의 파와즈 알사흘리 엔지니어는 개회사에서 사우디의 목표가 항만 및 해양 서비스 개발을 넘어 국가 경제 다각화에 기여하고, 투자와 혁신 기회를 확대하며, 국제 무역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통합 운송·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타할루프(Tahaluf)의 모하네드 엘 마흐구브 부사장은 현재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해양 및 물류 역량이 기업들이 혼란에 대응하고 공급망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교통총국 해양 담당 부청장 에삼 알암마리 엔지니어는 해상운송 역량 개발, 운영 효율성 개선, 항만, 해운 서비스 및 물류 네트워크 간 통합 강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파이살 M. 히기 앤 어소시에이츠(Faisal M. Higgi & Associates Co. Ltd)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FMH 마린 서비스(FMH Marine Services)를 발표하며, 사우디 비전 2030 목표에 맞춰 선박 대리 서비스, 통관, 물류, 공급 및 관련 해양 서비스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의는 또한 관광, 서비스 및 해양 투자를 지원하는 항만과 마리나의 역할로 확장되었다. 셀라(Sela)의 오리엘라 블레이크는 럭셔리 요트 유치와 선박 보급, 정비, 관광 활동 수요 증대를 위해 마리나 시설과 전문 해양 서비스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마코(Samaco)의 라이아나 알감디 부총괄매니저는 고객의 해양 여정을 지원하고 사우디 해양 부문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사우디 해양·물류 콩그레스는 통합된 국가 물류 생태계 구축, 운영 효율성 개선, 사우디 해양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과 투자 방안을 다루는 세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