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 유진수 신임 대표이사 취임… '미래 50년' 위한 새 도약 선언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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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수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MBA) 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STX엔진의 전신인 쌍용중공업에 입사하여 31년간 회사에 몸담아온 내부 출신 인사로, 2015년부터 경영혁신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회사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왔다.
취임사에서 유 대표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STX엔진이 지난 역사에 안주하지 않고, '주어진 기회 넘어 스스로 기회 만드는 미래 50년'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수익성 있는 사업 구조 확립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 △실행과 책임 중심의 일하는 방식 혁신을 3대 중점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STX엔진은 1976년 엔진 전문 생산 업체로 출범하여 방위 산업용 엔진을 기반으로 선박용, 육상용, 철도 차량용 등 다양한 산업용 엔진을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는 엔진 종합 전문 메이커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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