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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의술로 세상에 빛을”…JC빛소망안과의 30년 동행
최경배 원장, 의료취약지역 찾아 백내장 수술로 희망 전해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6-10-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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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안과 진료 넘어 해외 의료선교까지, 믿음으로 실천한 이웃 사랑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JC빛소망안과(대표원장 최경배)가 30여 년간 이어온 의료활동에는 환자 중심의 진료와 의료혜택이 부족한 이웃을 향한 나눔이 함께하고 있다.

1994년 안질환 중점진료를 시작한 JC빛소망안과는 2003년 여의도로 이전하며 현재의 이름을 갖췄다. 백내장과 녹내장 등 안질환 치료를 비롯해 시력교정술과 각막이식 등으로 진료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병원은 예배와 기도로 환자를 섬기며, 평생 주치의 시스템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의료선교를 주요 진료철학으로 삼고 있다. 의료기술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의 삶을 살피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

30여 년 임상 경험 바탕으로 환자 중심 맞춤 진료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해지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한 노안이나 피로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색이 선명하지 않거나 야간에 빛이 번지고 눈부심이 심해진다면 백내장 등 안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환자의 눈 상태와 일상생활의 불편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녹내장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시신경 손상으로 시야가 점차 좁아질 수 있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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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빛소망안과는 이러한 안질환 치료와 함께 스마일 라식, ICL 등 시력교정술도 시행하고 있다. 스마일 라식은 레이저로 각막의 형태를 교정하는 방식이며, ICL은 눈 안에 특수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수술이 적합한 것은 아니다. 각막의 두께와 형태, 근시 정도 등 개인의 눈 상태를 정확히 검사한 뒤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병원은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별 정밀검사와 맞춤형 진료를 강조하고 있다. 2005년 백내장 수술 1만례를 달성했으며, 2016년 안은행 설립과 각막이식센터 개설 등으로 진료 영역을 확대해 왔다.

19개국 90회 의료선교, 약 5천 건 백내장 수술로 사랑 실천

JC빛소망안과의 의료철학은 해외 의료선교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최경배 원장은 의료환경이 열악한 해외 지역을 찾아 안과 진료와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며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19개국에서 90회에 걸쳐 의료선교를 진행했으며, 약 5천 건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했다.

의료선교 현장에서 다양한 환자를 직접 진료하고 수술한 경험은 최 원장의 임상 경험으로도 축적됐다. 국내에서 쌓은 의료기술을 해외 의료취약지역에서 실천하며 진료와 나눔을 함께 이어온 것이다.

이러한 활동은 JC빛소망안과가 추구하는 신앙적 가치와 맞닿아 있다. 환자의 눈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사명을 함께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눈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은 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중요하다.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에 이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히 나이 탓으로 넘기기보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30여 년간 이어온 JC빛소망안과의 진료와 의료선교는 의술이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을 넘어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환자의 눈을 밝히는 의술과 세상에 소망을 전하는 사랑. JC빛소망안과가 국내외 의료현장에서 이어가고 있는 두 가지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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