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3분기 누적 매출 1242억원 기록…신약 개발 박차 > 사회일반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일반

HOME  >  사회일반  >  사회일반

한올바이오파마, 3분기 누적 매출 1242억원 기록…신약 개발 박차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8 18:01

본문

보도사진
한올바이오파마가 주력 의약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99억원, 누적 매출 12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억원, 31억원으로 집계됐다.

주력 품목인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탑’은 3분기 매출 7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세웠다.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23억원을 기록했으며,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와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역시 각각 누적 매출 150억원, 131억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탈모 치료제 부문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헤어그로정’은 9월 월 판매량 250만정을 돌파했으며, 10월에는 바르는 미녹시딜 치료제 ‘판그로액 5%’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차세대 FcRn 항체 신약 ‘아이메로프루바트(HL161ANS)’는 글로벌 파트너사 이뮤노반트와 함께 그레이브스병,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등 5개 적응증에 대한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등록임상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7년과 2028년에는 추가적인 임상 결과 발표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FcRn 항체 신약 ‘바토클리맙’은 10월 중국에서 전신 중증근무력증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한올바이오파마 자체 개발 신약의 첫 글로벌 허가 사례로 기록됐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