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 피에스타' 성료… 다문화 교류의 장 마련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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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글로컬타운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주민, 상인, 청년, 크리에이터 등의 활동을 조명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콜롬비아팀의 라틴 공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음성읍 골목을 따라 네 곳의 행사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문화 사진전에서는 각기 다른 지역의 생활과 문화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었고, △다문화 먹거리존에서는 파키스탄, 베트남, 일본, 모로코, 멕시코 청년들이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며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글로컬타운 굿즈 판매존에서는 마을의 매력을 담은 기념품이 판매되었으며, △무료 문화체험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공예 등 주민 주도의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청에서 시작해 전통시장으로 이어지는 골목 축제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다문화 먹거리존은 인근 음성시장 야시장과 연계하여 지역 상점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아리 글로컬타운 대표는 “이번 피에스타를 통해 주민과 상인,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돌아보고, 26개국 호스트와의 문화 교류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이웃으로 환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잼토리가 주관하는 글로컬타운은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63개국 다국적 청년마을을 운영 중인 관광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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