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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1' 개최
식품 산업 트렌드 및 인사이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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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21-08-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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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1(SEOUL FOOD 2021)’(이하 서울푸드 2021)이 27일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2,3,4홀에서 개최되어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식품 산업 기업들의 해외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와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한다.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에는 글로벌 유통기업 초청 입점 상담회, 교포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Gloibal Food Plaza 2021 등이 있으며,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에는 대형마트, 백화점, 무역회사 등의 유통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푸드 2021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바이어와 참가 업체가 전시회 현장 상담 일정을 사전에 자율적으로 확정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제7회 SEOUL FOOD AWARDS 2021, 2021 푸드 신제품 발표회, 2021 세계 식품 트렌드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 산업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서울푸드 2021 측은 같은 기간 ‘서울푸드 잡페어 2021(SEOUL FOOD Job fair 2021)’(이하 잡페어 2021)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잡페어 2021은 식품산업분야 전문 구인 채용 박람회로 언택트와 디지털, 그리고 컨택트로 연계된 디지택트(Digitact) 형태이다. 오프라인은 서울푸드 2021과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며, 온라인은 27일 개막해 내달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잡페어에서는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외 식품·외식 기업 30여 팀이 참가한다. 이 기간에 구직자는 취업컨설팅관에서 맞춤형 취업컨설팅(예약제)를 받을 수 있으며, 잡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입사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푸드 2021은 B2B 전시회로써 식품산업 관련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의 전시장 참관이나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참관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이며, 사전등록자나 초청장 소지자가 아닌 경우 20,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참관 절차 및 세부적인 주의사항은 서울푸드 202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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