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택목사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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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작성일22-09-29 14:37본문

십자가의 복음을 통한 치유와 회복 -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속사람을 강건케 하소서’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 내에서 대표적인 내적치유사역으로 자리 매김을 했고 특별히 성령님의 능력과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한 가장 성경적인 내적치유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총 153차에 걸쳐 5만 8천 5백여 명이 참여하여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었고 회복했다고 참석자들이 간증하고 있다.
주서택 목사((사)내적치유사역연구 대표)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게 되어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고 역설하면서 한국교회 안에 성서적인 내적치유사역이 목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30여 년 전에는 생소하게 들려오던 ‘내적치유’가 이제 한국교회 안에 일반적인 사역으로 정착하는데 내적치유사역원의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세미나 참가자 대부분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참석할 만큼 세미나 만족도가 높다. 세미나를 통해서 참가자들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성령님의 만지심을 경험하고 있다.
한 참석자는 “사업실패, 빚, 남편과의 갈등, 원망, 운명주의로 심령이 짓눌려 질식할 것 같았던 제게 내게 와서 모든 짐을 내려놓으라는 성령의 음성은 큰 위로와 쉼이 되었다. 주님 나를 구원하시고 일생을 책임지시고 동행하시는 참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대표 주서택 목사는 C.C.C.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했고, 15년 전 허물어져가던 교회당을 인수해 “청주주님의교회”를 개척한 후 1,000여 명의 중형교회로 성장시켰다. 맑은 가난함을 선택한 교회를 표방하며 교회 재정 50%를 구제와 선교를 위해 사용했고, 담임목사와 장로 임기 제도를 도입 6년마다 재신임을 했으며, 본인도 약속한 것처럼 2번의 신임투표를 받아 15년을 사역하고 지난 2017년 11월 19일 조기 은퇴를 했다. 이제는 아내 김선화 박사와 함께 내적치유센터에서 예수공동체를 통해 내적치유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가 지은 내적치유 도서로는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기억의 공격”, ”결혼 전에 치유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믿음으로 했다”, “혼란 속에서 묻다”가 있으며 올해 4월 <그림과 성경으로 풀어가는 마음의 치유> 신간도서를 출판했다. 내적치유서는 전국 기독교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