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광사협에 희망성금 전달

밝은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행정원장 윤순임)은 9일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 희망성금 1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

 윤순임 행정원장은 광명사거리 밝은치과를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에게 무료 또는 치료비를 감면하여 주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 성금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게 되었다.

 본 전달식은 광명시 박승원 시장, 밝은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윤순임 행정원장, 김영일 대의원, 김좌은 이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난 나눔에 이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성금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윤순임 원장님과 돌아가신 어머님의 소중한 마음, 잘 기억하고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밝은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윤순임 행정원장은 “어머님이 살아계실 때 함께 나눔을 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어머님이 기억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나눔을 전해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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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잊지 않고 나눔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말 어려운 분들에게 꿈과 희망 되도록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