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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30만 명 이상 피난민 발생, UN 난민 지원 호소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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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레바논에서 지난 3월 이후 3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거주지를 잃고 피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실(OCHA)이 밝혔다. OCHA는 레바논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전혀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엔 대변인 스테판 두자릭은 금요일 기자들에게 남부 지역의 지속적인 이스라엘 군사 활동과 주둔으로 인해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에만 이스라엘이 선포한 소위 '전투 지역' 안팎에서 이스라엘 군에 의한 추가적인 파괴, 화재, 타격이 남부 레바논 전역에서 보고되었다.

집으로 돌아간 약 97만 명의 주민들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집이 파손되고 필수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며 생계 유지 또한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터키 외무장관은 러시아 언론사 노바야 가제타의 폐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으며, 유엔은 난민 지원을 위해 5천만 달러를 호소했다. 또한 세계 도시의 날을 맞아 도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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