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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타이즈, 아프가니스탄 보건 위기 심화… 서사하라 임무 단계적 종료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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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예멘 남서부 도시 타이즈에서 인도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실(OCHA)이 밝혔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도시를 포위하면서 모든 도로가 차단되었고, 상업 물품 공급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약 25만 명이 필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잃었으며, 특히 5세 미만 아동 18만 6천여 명과 임산부 2만 3천여 명이 영향을 받았다. 12개 병원이 폐쇄 위기에 놓였으며, 열악한 생활 환경으로 인해 의료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지난주에만 오염된 물을 통해 확산되는 급성 설사 및 콜레라 의심 사례가 1,400건 이상 보고되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전역에서는 8월 초 이후 약 30만 명이 난민이 되었으며, 전체 인구 약 4,200만 명 중 520만 명이 이미 국내 실향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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