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르칸트 아동 복지 정상회의, '미래 투자' 강조 > 국제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국제

HOME  >  사회일반  >  국제

사마르칸트 아동 복지 정상회의, '미래 투자' 강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2 07:01

본문

보도사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세계 아동 복지 투자 정상회의(World Summit Investing in Children’s Wellbeing)가 600명 이상의 참가자들과 함께 아동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UN이 후원한 이번 회의는 전쟁, 기후 변화, 경제적 압박 등 다양한 위협 속에서 전 세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정상회의에 전달한 메시지를 통해 "아동에게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분쟁, 경제적 어려움, 보건 비상사태, 빈곤, 기후 관련 충격 등이 아동 복지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특히 취약 계층 아동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인도적 지원 및 개발 원조가 감소하는 추세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이번 정상회의의 논의가 아동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는 의의가 있으나, 성경적 관점에서 아동의 근본적인 필요는 영적 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동 복지를 위한 투자가 세속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접근에 치우칠 경우, 진정한 의미의 아동의 행복과 미래를 보장하기 어렵다는 비판적 시각도 제기되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