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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26년 '국가 해산물의 달' 선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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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10월 22일을 기해 '국가 해산물의 달'을 선포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포를 통해 미국 어업 종사자들의 기술과 노력을 치하하며, 이들이 생산하는 해산물이 미국 가정의 식탁을 풍요롭게 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식량 안보가 곧 국가 안보임을 인식하며, 미국의 어업이 독립의 중요한 기둥임을 재확인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해산물 산업이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가족 사업을 유지하며, 해양 노동력의 독보적인 결단력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수 세대에 걸쳐 어부들이 거친 바다와 폭풍우를 헤치고 가족을 위해 정직한 생계를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해산물 산업이 연간 약 85억 파운드의 세계적 수준의 식품을 생산하고,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1,730억 달러 이상의 상업 활동을 촉진하여 전국 각지의 지역 사회에 부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미국의 해산물 경쟁력을 회복하고 어업 공동체가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더 큰 자유를 부여하기 위한 결단력 있는 조치를 취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에 미국 해산물 경쟁력 회복을 위한 행정 명령에 서명했으며, 농무부 해산물청을 출범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서양 약 5,000평방마일과 태평양 수십만 평방마일에 대한 상업적 어업 접근을 복원하는 세 건의 선포를 통해 미국 선박들이 추가 어장을 확보하고 세계 해산물 시장에서 더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지도력 하에 미국 대서양 참다랑어 어업 역사상 단일 연도 최대 할당량 증가를 달성했으며, 대서양 고등어 할당량을 1,200% 증대시키고 서부 해안 연어 조업을 재개하여 생산량을 늘렸다고 강조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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