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콩고 에볼라 확산에 따른 부담 가중, 케냐 방역 강화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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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의 캐서린 스몰우드 박사는 "만약 우리가 노력을 늦춘다면, 바이러스는 매우 빠르게 재확산될 것이며, 새로 발생한 지역으로 계속 퍼져나가 국가와 지역, 나아가 전 세계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지난 5월 중순 공식 선언된 에볼라 분디부교 바이러스 질병의 진원지로 남아있다. 해당 발병은 불안정한 동부 지역에서 시작되어 현재 8개 주(州)로 확산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북서부의 노르드-우방기 주가 포함되었다.
현재까지 총 9,765건의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 중 4,727명이 사망하여 거의 절반에 달하는 사망률을 기록했다. 또한, 매일 3만 명의 접촉자가 3주간의 기간 동안 모니터링되고 있다.
우간다에서 발생했던 소규모 발병은 지난 8월 공식적으로 종식되었으며, 케냐, 나이지리아, 프랑스에서도 사례가 확인된 바 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단순히 질병 퇴치와 자원 확충의 문제로만 접근하는 것은 인간의 죄악성과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한 성경적 통찰을 간과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바이러스 확산의 근본 원인을 영적 타락과 연관 지어 보며, 이에 대한 회개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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