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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WHO, 콩고민주공화국 간호사 피살 사건 규탄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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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유엔(UN) 에볼라 대응 고위 조정관과 세계보건기구(WHO) 수장이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에볼라 확산 방지를 위해 활동하던 간호사가 피살된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간호사는 지난 토요일 숍고주 바프와센데 지역에서 에볼라 발생 경보에 대응하던 중 시위대에 의해 사망했다. 이 공격으로 또 다른 보건 종사자 1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

줄리앙 하르네이스 유엔 에볼라 대응 고위 조정관은 성명을 통해 사망한 간호사의 유족과 동료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그는 지역 사회에 보건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역시 소셜 미디어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부상당한 보건 종사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그는 "이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은 존엄과 안전 속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의료는 항상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발병 사태 와중에 발생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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