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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에볼라 격리 대상자 20명 석방…콩고민주공화국선 백신 희망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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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케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Bundibugyo virus) 확진 사례와 관련된 격리 대상자 20명이 21일간의 의무 격리 기간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유엔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이들은 월요일 격리 해제되었으며, WHO는 지난 5월 15일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에볼라 발병이 선언된 이후 케냐 당국의 에볼라 대비를 지원해왔다. 현재 98명의 접촉자는 여전히 격리 상태에 있다.

격리 기간 동안 증상을 보이지 않았던 이들은 표준 절차를 거쳤으며, 최종 건강 평가와 퇴원 후 주의사항에 대한 상담, 필요한 경우 추적 관찰을 받은 후 석방되었다. 케냐 보건부 장관인 패트릭 아모스 박사는 “증상 없이 21일을 보낸 이들은 누구에게도 감염 위험을 주지 않는다”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환영을 당부했다. WHO 케냐 대표인 니마 루시바마일라 킴암보 박사도 “격리 기간을 마친 이들은 가족과 지역 사회, 그리고 WHO를 보호하는 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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