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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해수면 상승 대비 동부 해안 복원 프로젝트 추진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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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뉴욕시가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대규모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UN 뉴스가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맨해튼 동부 해안 지역의 이스트 강변에 위치한 이스트 사이드 해안 복원(ESCR)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수십억 달러 규모로, 과거 허리케인 샌디 당시 침수되었던 지역의 복원 및 재난 방지를 목표로 한다. 현재 이스트 강변에서는 윌리엄스버그 다리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굴착기 등이 동원되어 강에서 퍼 올린 흙으로 공원 지반을 최대 10피트(약 3미터)까지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는 과거 허리케인 샌디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뉴욕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 현상과 해수면 상승에 대한 대비책 마련의 일환이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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