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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우크라이나 올레슈키 주민들에 긴급 식량 지원…겨울 앞두고 전력 복구 노력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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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올레슈키시에서 탈출한 주민 400여 명에게 긴급 식량 지원을 제공했다고 전해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 31일 키이우의 의료 시설에 도착했으며, 수개월간 식량 및 필수품 부족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WFP는 현지 파트너 단체 '이스크라 도브라'와 협력하여 도착 즉시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으며, 초기 2주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국이 이번 긴급 식량 지원 자금을 후원했다. 루크 J. 린드버그 WFP 사무총장은 "두려움과 고립, 궁핍 속에서 수개월을 보낸 이들에게 이번 인도적 지원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은 겨울이 오기 전 전력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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