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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난민촌 텐트 총격 피해…겨울 폭풍 대비 구호 활동 차질 우려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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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가자지구 북부 라파 지역의 난민촌에서 총격으로 인해 여러 동의 텐트가 파손되고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엔 인도지원조정실(OCHA)은 화요일 발생한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던 인도적 지원 단체가 철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우기철을 앞두고 홍수 예방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같은 날, 데이르 알 발라 지역의 유엔 계약 시설 인근과 라파 지역의 유엔 주관 호송 차량 인근에서도 소규모 총격 사건이 보고되었으나, 유엔 직원의 부상이나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가자지구 전역의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포격과 민간인 사상자 발생 보고 속에서 발생했다. 스테판 두자가르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민간인과 인도적 지원 활동가들은 항상 보호받아야 하며, 인도적 시설과 차량을 포함한 민간 시설은 항상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구호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10월 마지막 주에는 유엔과 파트너 기관들이 거주지를 잃은 70가구 이상을 지원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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