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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새로운 에볼라 백신 임상 시험 돌입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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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Bundibugyo 종)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임상 시험에 두 가지 새로운 백신 후보가 추가된다고 발표했다.

WHO의 독립 기술자문그룹의 권고에 따른 이번 결정은 번디부교 바이러스에 특화된 백신이 해당 질병의 발병 기간 동안 평가받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 백신들이 임상 시험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는 사실은 과학과 파트너십의 힘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만으로는 발병을 종식시킬 수 없지만, "통제력을 확보하는 데 강력한 새로운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상 시험에 추가될 두 백신 후보는 옥스퍼드 대학과 인도 세럼 연구소가 개발한 ChAdOx1과 미국 제약 및 생명공학 기업 모더나가 개발한 mRNA-1469이다. WHO는 전문가 그룹을 소집하여 이번 주에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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