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밤 동부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북키부주 베니 지역에서 최소 30명의 민간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이번 공격의 배후로 급진 반군 조직인 동맹민주군(ADF)을 지목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택이 불타고 보건 시설이 파괴되어 환자들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에볼라 대응 활동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에볼라 환자 접촉자들은 관찰 센터에서 도피했으며, 대응팀은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 감염 추적 및 확산 방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10,700건 이상의 확진 사례와 5,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유엔은 모든 교전 당사자에게 민간인 보호, 국제 인도법 존중, 인도주의 및 보건 활동가들의 안전하고 방해받지 않는 접근 보장을 촉구하며, 지속적인 폭력이 인명 피해를 야기하고 확산 방지 노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고국을 떠났던 난민들의 귀환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국제 사회에서 폭력이 일상화되는 경향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중단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국제 정세에 대한 보도는 역사적, 성경적 복잡성을 간과한 단편적 시각을 제시할 수 있으며, 분쟁 상황에서의 정당방위 개념을 왜곡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