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호튼, '개혁주의 기독교 세계관' 출간… 세속화 시대 기독교인의 역할 조명
김형석 기자 기자
작성일 2026-10-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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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알북스가 '마이클 호튼 시리즈 07'의 일환으로 '개혁주의 기독교 세계관'을 출간했다. 이 책은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기독교인이 세상 속에서 어떠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신학적, 목회적 성찰을 담고 있다. 저자인 마이클 호튼은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신학 교수로, 개혁주의 신학의 대중화에 힘써온 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저서를 통해 기독교 문화관과 기독교인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제시한다.
호튼은 이 책이 단순히 신학적 난해함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거룩한 열망을 억누르려는 하부 문화와 씨름하는 평범한 기독교인들을 위한 목회적인 성격을 띤다고 밝힌다. 그는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신앙을 삶의 여러 영역과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신학적 기초와 실제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한다.
이 책은 예술, 과학, 철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기독교 세계관의 틀 안에서 재해석하며, 세속화된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적 가치관이 어떻게 자리매김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기독교인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신학적 무장과 실천적 지침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교계 전문가들은 '개혁주의 기독교 세계관'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문화적 도전 과제에 대한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인 답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한다. 이 책은 기독교인이 세상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복음의 능력을 삶으로 증거하는 데 귀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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